로키 산맥의 측면에 위치한 밴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 럭셔리한 롯지, 훌륭한 식사 그리고 활기 넘치는 나이트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루이스 리버와 캐내내스키스 카운티와 인접하며, 활기 넘치는 아트 씬도 이 지역의 매력입니다. 밴프 국립 공원은 이 지역의 대자연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캘거리는 캐나다 앨버타 주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캘거리에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 래프팅 투어가 있습니다. 계곡은 아니지만 잔잔한 강물의 물결을 따라 캘거리 시내를 구경하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또한 캘거리의 랜드 마크인 캘거리 타워에서 캘거리 야경을 360도 돌아가면서 볼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밴쿠버는 연중 사계절 내내 따뜻해 언제 가도 좋습니다. 캐필라노 계곡에 있는 사람보다 몇 배는 큰 나무들이 빼곡히 자리 잡은 밴쿠버의 대표 관광지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파크에서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세계에서 가장 긴 흔들 다리를 건너보는 걸 추천합니다. 벤쿠버는 해산물 요리와 연어가 유명하고, 점심시간 때 나타나는 푸드트럭과 개스타운의 맥주가 대표 먹거리입니다.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이민자들의 도시입니다. 토론토는 북미 주요 도시 중에서 범죄율이 낮아 여행하기에 안전한 도시입니다. 주요 여행지로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다. 또 토론토는 각종 박물관과 미술관을 통한 문화관광, 체험이 가능한 과학관과 수족관을 통한 가족여행으로도 좋습니다. 게다가 요크빌 명품거리와 이튼센터에서 쇼핑 여행도 좋습니다..
몬트리올은 캐나다에서 토론토 다음으로 가장 큰 도시이며, 전세계에서 가장 큰 불어권 도시 중 하나여서 북미의 파리로 불리기도 합니다. 북미의 파리 답게 몬트리올에는 박물관과 미술관이 40여 개가 넘게 있습니다. 또한 몬트리올은 자전거 도로망이 잘 갖추어져 있고 자전거 이용요금도 저렴하여 자전거를 이동수단으로 여행할 수도 있습니다.
퀘벡은 프랑스 문화를 도시 곳곳에서 느낄 수 있어 캐나다 속의 작은 프랑스라고 불립니다. 드라마 도깨비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퀘벡시티의 랜드마크 페어몬트 샤토 프롱트 낙 호텔을 추천합니다. 퀘벡시티 어디에서나 이 건물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캐나다 퀘빅시티 자유여행의 기점이 되는 곳입니다.
캘리포니아의 타호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중 하나로 손꼽히는 명소입니다. 타호 호수의 남쪽 해안에 있는 도시가 바로 사우스 레이크 타호입니다. 맑고 웅장한 호수를 보러 많은 관광객과 사진가들이 모입니다. 또한 여름과 겨울 내내 다양한 스포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타와는 캐나다의 수도이자 지방자치단체로 온타리오 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오타와에서는 캐나다 의회가 있는 신고딕 양식의 팔러먼트 힐을 필수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오전 10시에 하는 근위병 교대식을 보면 좋을 것입니다. 이밖에도 바이워드 시장, 리도 운하 등의 여행지가 있습니다.
덴버는 콜로라도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덴버의 최대 장점은 공항철도를 타고 덴버 국제공항에서부터 도심까지 이동 가능하고 공용 자전거나 대중교통으로 주요 명소를 다닐 수 있습니다. 걸어서 돌아보기 좋은 덴버 다운타운에는 야외 카페, 증류주 공장, 와인 바, 매장, 스포츠 경기장, 극장 및 박물관이 많아 간소한 동선으로 여행 가능할 것입니다.
페어뱅크스는 알래스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1880~90년대 알래스카 지역에서 금이 발견되면서 이주해온 개척민들에 의해 형성된 도시입니다. 지금은 당시 모습이 재현된 금광 등의 관광지들이 있으며, 적절한 날씨가 되면 볼 수 있는 오로라 투어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인생에 다시 없을 오로라를 이곳에서 체험해보세요.
시카고에는 존 핸콕타워, 윌리스타워 등 높은 고층빌딩이 많아 야경이 볼만합니다. 필드 자연사 박물관, 시카고 미술관 등 많은 볼거리가 있고, 마이클 조던으로 유명한 시카고 불스와 시카고 컵스의 홈구장이 있어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좋습니다. 시카고에서 꼭 해야 할 투어는 건축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카고 보트 투어가 있습니다.
나이라가라폴스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위치한 도시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관광할 수 있는 최고의 도시입니다. 이곳에 방문하면 나이아가라 강을 따라 이어진 관광루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폭포 주변에서 유람선을 타거나, 전망대와 불꽃놀이 등 부가적인 관광지 또한 즐길 수 있습니다.
킹스턴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도시로 과거 캐나다의 수도였던 도시입니다. 킹스턴에서는 트롤리를 타고 다운타운, 워터프런트, 포트 헨리, 킹스턴 감옥 등의 킹스턴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트롤리 투어를 추천합니다. 천섬으로 가는 크루즈를 타고 천섬으로 넘어가 여행을 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오클랜드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도시입니다. 캘리포니아의 예술과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면 오클랜드 박물관을 추천합니다. 또 메리트 호의 호숫가를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고, 호수를 바라보며 식사를 해도 좋을 것입니다. 칠드런스 페어리랜드라는 테마파크, 오클랜드 동물원을 통해 가족여행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올랜도는 테마파크 천국으로 불립니다. 올랜도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마카트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해리포터, 스파이더맨, 트랜스포머 등 영화 속에 들어온 듯 잘 꾸며진 테마파크와 스릴 넘치는 다양한 어트랙션까지 있으니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외에도 디즈니 월드, 시월드 등 다양한 테마파크가 올랜도에 자리 잡고 있으므로 다양한 놀 거리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시애틀은 미국 워싱턴 주 킹 군의 군청 소재지로 항구 도시입니다. 시애틀은 최근 가장 빠르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대도시 중 하나입니다. 시애틀 여행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스페이스 니들의 최고층 전망대에 올라 시애틀의 멋진 전경을 보시길 추천합니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는 미국에서 지속적으로 문을 열어 온 파머스 마켓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볼거리, 먹거리들이 가득하여 시애틀 여행객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캔자스시티는 미국 중부 미주리 주에 있는 도시입니다. 캔자스시티 여행에서는 바베큐를 꼭 먹어봐야 합니다. 캔자스시티 시내에 100개 넘는 바베큐 레스토랑이 있을 만큼 바베큐가 유명합니다. 그리고 미국 제1차 세계대전 국립 박물관, 제시 제임스 은행 박물관, 크로스로즈 예술 지구 등의 문화 여행도 가능합니다.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는 역사적 장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락거리와 화려한 공연들까지 즐길 거리가 다양합니다. 게다가 세계 최고의 정치적 경제적 도시에 방문했다는 사실이 당신을 즐겁게 할 것입니다. 워싱턴 D.C는 유명한 도시계획가가 기획한 계획도시로, 도시 곳곳이 세세하게 설계되었습니다.
보스턴은 미국 동부 여행의 꽃이라고 불립니다. 보스턴 필수 관광 코스는 패늘 홀 마켓과 보스턴 퍼블릭 마켓이 있습니다. 여름에 방문하시게 되면 다양한 거리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중대한 역사 유적으로 이어지는 2.5마일에 이르는 빨간 선 '보스턴 프리덤 트레일'을 통해 보스턴에서 시작된 미국 혁명의 풍부한 역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휴스턴은 미국 텍사스주의 가장 큰 도시입니다. 휴스턴은 일 년 내내 온화한 날씨 덕분에 휴스턴의 일상 대부분은 야외에서 펼쳐집니다. 휴스턴 여행은 다양한 문화가 충만한 동네, 갤러리, 관광지를 탐방하며 휴스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분위기를 만끽하시길 추천합니다.
미국 테네시 주의 주도인 내슈빌은 '컨트리 음악의 도시', '미국 남부의 아테네'로 불립니다. 한때 미국의 많은 음반이 이곳에서 만들어졌으며. 실제로 음악 축제나 라이브 공연에 참여하고자 방문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또한 1897년부터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의 복제본이 건설되어 고전과 신고전주의 건축물이 도시 곳곳에서 보이는 매력적인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