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사용자들의 인기 여행 취향을 바탕으로 엄선한 기막히는 대만 여행지 50곳을 소개합니다.
기막히는 여행지1위
타이베이, 대만
타이베이는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 도시를 차근차근 둘러보기 좋아 젊은 배낭 여행객들에게 인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스린 야시장을 걸으며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은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코스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야시장으로 대표되는 길거리 음식, 버블티, 마라 훠궈 등 미식 여행지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가오슝은 치안이 양호한 편이기에 혼자서 자유여행을 다니기에도 적합한 도시입니다. 가오슝 커플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오슝의 도심을 관통하는 운하인 아이허를 추천합니다. 낮에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지만, 밤이 되면 아이허의 강변은 시원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여행객들은 무론 현지인들도 산책을 즐기는 곳입니다.
지우펀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애니메이션 덕분에 유명해졌지만 그 전에 '비정성시'로 유명해지며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는 마을입니다. 지우펀에는 펑리수 가게와 망고 젤리, 땅콩 아이스크림, 밀크티 등 먹을거리가 넘쳐납니다. 지우펀에서 유명한 기념품 중 하나로 오카리나가 있습니다.
타이난은 대만의 역사를 간직한 도시입니다. 주요 명소로는 적감루, 따띠엔허우궁, 이짜이진청 등이 있습니다. 대만 8대미경 중 하나로 꼽히는 안핑구빠오는 아름다운 풍경과 타이난의 전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타이난만의 독특한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안핑구빠오 쪽의 라오지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타이중은 최근 부상하는 신흥도시로 300여년의 역사 유적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세련된 볼거리를 두루 간직하고 있습니다. 리샹구어 예술거리, 찡밍1가, 후수이, 또우후이 공원 등을 두루 갖추며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타이중에는 전국적으로 소문난 맛집이 많습니다. 버블티로 유명한 춘수이탕과 새우 요리 전문점인 이딩훠샤 본점이 타이중에 있습니다.
핑동은 우리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대만의 작은 도시입니다. 4월이면 애플망고가 나오는, 맛있는 과일의 산지로 유명합니다. 그만큼 날이 따뜻한 곳이고 바다와 맞닿아있어 우리나라의 제주처럼 현지인에게도 유명한 피서지입니다. 대만 최대 규모 수족관인 국립해양생물박물관, 핑동미술관 등에도 대표적인 관광명소에도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