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남서부 갈레의 수도인 갈은 스리랑카의 중요한 항구 도시입니다. 14세기부터 세계적인 항구의 역할을 해왔으며, 자연 항구, 국립 해양 박물관, 시바 사원 등 다양한 유적과 볼거리들이 가득합니다. 아름다운 바다에서 현지인들의 따듯한 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갈입니다.
자프나는 스리랑카 북부의 도시로, 인구 8만 명 규모의 중소 도시입니다. 인도양에 접해 있어 붉게 타오르는 석양의 아름다운 해변이 있으며, 금빛으로 화려한 도심 속의 사원부터 거리 곳곳에 놓여있는 작은 사원들까지 볼거리가 다양한 곳입니다. 영혼과 내면의 휴식이 필요하다면 이곳 인도양의 소박한 도시, 자프나로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