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이루는 포트투갈의 북부 해안 근처의 운하 도시입니다. 아름다운 운하와 아기자기한 느낌의 주택들이 도시만의 독특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포트투갈의 베네치아로 유명한 이 도시는 몰리세이루라는 포르투갈식 곤돌라가 유명합니다. 편안하고 아름다운 분위기의 도시는 포르투갈에서 중요한 산업도시이기도 합니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원하신다면, 지금 아베이루로 여행하세요.
코임브라는 포르투갈 수도인 리스본과 관광의 한 축인 포르투 사이에 위치한 내륙도시입니다. 한때 포르투갈의 수도이기도 했던 아름다운 중세 분위기의 도시입니다. 도시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는 코임브라 대학교의 학생들이 검을 망토를 입고 학교에 등교하는 모습은 마치 해리포터의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연상케합니다. 실사판 호그와트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코임브라로 놀러오세요.
포르투갈 마데이라 제도의 중심도시인 푼샬은 포르투갈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날씨가 온난하여 포도, 바나나 등 아열대성 과일의 산지이며 이 영향을 받아 포도주가 특산품으로 유명합니다. 푼샬은 어느 계절에 가도 아름다운 곳이지만 또 다른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어마어마한 규모의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새해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화려한 불꽃 아래에서 맛보는 푼샬 와인, 로맨틱한 여행을 꿈꾸는 당신에게 딱 맞는 여행지일 것 같습니다.
포르투는 포르투갈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 중에 하나인 렐루서점이 있습니다. 렐루서점의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중앙 계단은 사진 포인트로 유명합니다. 포트와인을 시음해 볼 수 있는 와이너리 투어도 포르투 여행 코스에 넣어볼 만합니다. 포트와인의 종류와 각각의 맛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