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사용자들의 인기 여행 취향을 바탕으로 엄선한 겨울축제가열리는 동북아시아 여행지 50곳을 소개합니다.
겨울축제가열리는 여행지1위
오타루, 일본
오타루는 옛 모습과 현재 모습을 함께 담고 있습니다. 1,140m에 달하는 오타루 운하는 오타루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습니다. 공예품, 일상용품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취급하는 기타이치 유리 공예까지 볼거리가 쏠쏠합니다. 세계 최대의 오르골 전문점으로 유명한 오르골당까지 있습니다.
나라는 귀여운 사슴들이 돌아다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사슴 공원으로 유명한 나라 공원에서 초록의 자연과 함께 사슴에게 먹이를 주는 것과 함께 운치있는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 아스카 시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세계 최고 목조건축물 호류지는 백제 기술자들에 의해 건축되었다고 합니다.
하얼빈은 겨울에 시베리아 찬 바람의 영향으로 날씨가 춥고, 길기 때문에 “얼음 도시”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날씨를 활용해 겨울의 빙등축제가 있고, 또 빙설을 이용한 다양한 테마파크도 있습니다. 또한, 금융 중심지 및 쇼핑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타이중은 최근 부상하는 신흥도시로 300여년의 역사 유적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세련된 볼거리를 두루 간직하고 있습니다. 리샹구어 예술거리, 찡밍1가, 후수이, 또우후이 공원 등을 두루 갖추며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타이중에는 전국적으로 소문난 맛집이 많습니다. 버블티로 유명한 춘수이탕과 새우 요리 전문점인 이딩훠샤 본점이 타이중에 있습니다.
삿포로는 여름에 서늘하고 겨울에는 눈이 내린 절경으로 유명하며, 특히 겨울에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삿포로 눈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입니다. 모이와산 로프웨이 케이블카를 타고 삿포로의 야경을 감상하는 것은 삿포로 관광의 필수 코스로 불립니다. 맥주와 함께 스스키노역의 라멘골목, 수프카레, 쟈카바타가 유명해 식도락 여행으로도 좋습니다.
가평 하면 생각나는 가장 대표적인 여행지로 '아침고요수목원'이 있습니다. 오색빛깔 다양한 수목과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경기도에서 유럽 유형을 느낄 수 있는 한국 속의 작은 스위스, 가평의 '에델바이스'는 멀리 가지 않아도 유럽의 향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