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사용자들의 인기 여행 취향을 바탕으로 엄선한 남매끼리가기좋은 중남미 여행지 50곳을 소개합니다.
남매끼리가기좋은 여행지1위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는 세계 3대 미항의 도시입니다. 리우데자네이루의 대표 관광 명소로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에 하나인 코르코바도 언덕의 예수상과 세계적인 휴양지인 코파카바나 해안이 있습니다. 빵 산이라고 불리는 빵지아수까르 산은 예수상과 더불어 리우데자네이루의 랜드마크며, 일몰과 야경이 특히 아름다워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아르헨티나의 수도로 탱고의 고장으로 유명합니다. 남미의 파리로 불릴 만큼 문화, 예술적으로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는 투어가 있는 대통령 궁으로 유명한 카사 로사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상징과도 같은 마요 광장, 세계 3대 오페라 극장으로 손꼽히는 콜론 극장을 주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끕니다..
리마에서는 태평양과 맞닿아 있어 언제나 쉽게 바다를 보러 갈 수 있습니다. 그중 세계 3대 서핑지라는 미라플로레스 해변에는 서핑스쿨들도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한 번 체험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리마 관광의 시작점인 산마르틴 광장에는 스페인의 정복자들로부터 페루를 독립시킨 산마르틴 장군의 동상이 있습니다.
상파울루는 브라질의 경제, 문화 중심지입니다. 도시의 중앙에 위치한 쎄 광장과 대성당, 주립 회화관, 성벤뚜 성당, 한인타운 봉헤찌로 등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가로수길이나 홍대 앞을 연상시키는 젊음의 광장 빠울리스따, 상파울루 시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상파울루 중앙시장 등을 둘러보는 것 역시 많은 여행객들의 여행 코스입니다.
멕시코시티는 독립 기념관, 바스콘셀로스 도서관, 과달루페 사원 등 많은 관광지가 유명합니다. 도시 곳곳의 공공건물에 그려진 벽화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타코의 살사가 대표적인 전통 음식으로 길거리 노점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멕시코시티 지하철 교통비는 거리에 상관없이 무조건 5페소인 게 특징입니다.
몬테레이는 거대한 쇼핑몰과 잘 정비된 주택단지가 있는 넓은 교외 지역과 함께 훌륭한 야외 모험 스포츠를 제공하는 산들, 톱 클래스의 박물관 등은 몬테레이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몬테레이에는 강한 기업 정신, 현대적인 문화, 활기찬 대학, 유흥가 등이 즐비하며 이런 모습들로 인해 멕시코에서 가장 미국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과달라하라는 멕시코시티와 닮아있고, 스페인의 마드리드 또는 이탈리아의 피렌체를 연상시키는 도시의 분위기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볼거리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적인 건물인 호스피치오 카바냐스가 있습니다. 앞 광장에도 독특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호스피치오 길을 따라 직진을 하면 분수대와 광장, 데고 야도 극장, 대성당, 할리스코 주청사 등이 나옵니다.
산티아고에서는 도시 곳곳에서 벽화와 독특한 조형물들을 쉽게 볼 수 있으며, 박물관 및 미술관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산티아고에는 칠레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산타 루시아 언덕, 산 크리스토발 언덕 등이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와인의 가격이 저렴하니 와인을 즐기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보고타는 콜롬비아의 수도이며 해발 2700m에 위치하므로 높은 고도로 인한 고산병 증세를 주의해야 합니다. 보고타에는 프리마다 대성당, 볼리바르 광장, 황금박물관, 소금성당 등 여러 명소가 있습니다. 또 콜파트리아 빌딩 전망대에 오르면 보고타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몬세라떼 성당이 있는 몬세라떼 언덕에서 역시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쿠리치바는 브라질 남부 대서양 연안에 있는 도시로, 이구아수 폭포로 유명한 파라나주의 주도입니다. 이곳은 생태 친환경 도시의 모범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꿈’, ‘희망’, ‘존경’ 등 찬사의 의미로 붙여지는 모든 수식어가 붙고 있을 정도로 발달 중입니다. 거대한 이구아수 폭포부터 우수한 교통과 우거진 녹음의 도심까지, 당신이 바라는 모든 것을 충족시켜줄 도시입니다.
키토는 에콰도르의 수도입니다. 적도의 남쪽에 위치해 있지만 안데스 산맥의 산 중턱에 있기 때문에 햇볕은 뜨겁지만 비교적 선선합니다. 키토에 있는 많은 여행지 중에 대통령 궁에서는 근위병 교대식 같은 행사가 있습니다. 텔레페리코, 천사상에서는 키토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데 전망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밖에도 바실리카 성당, 황금 성당, 과야사민 미술관 등의 볼거리가 있습니다.
칸쿤은 카리브해의 바닷물 색깔만으로 매력적인 화려한 신혼여행지입니다. 그러나 칸쿤은 해변뿐만 아니라 유서 깊은 마야 유적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매력 또한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이 유산은 1500년 전에 지어졌고, 그 정교함에 놀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칸쿤은 단순히 휴양지가 아니라 볼거리, 놀 거리가 풍부한 도시입니다.
푸에블라데사라고사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푸에블라는 멕시코의 도시입니다. 이곳은 바로크식 아름다움의 절정을 보여주는 곳으로, 복잡하고 정교하면서도 화려하기까지 한 건물이 즐비한 도시입니다. 모든 건물과 학교, 수녀원, 동네 술집과 노점상까지도 엄격한 미적 기준을 갖춰 짓는 이곳은 빈틈없는 아름다움으로 관광객을 압도하는 곳입니다.
콜롬비아 최대 항구도시인 바랑키야는 콜롬비아 북부 아틀란티코주의 주도입니다. 20세기부터 항구 시설과 철도 등 교통편이 정비되면서 무역항으로 급격하게 발전했으며, 공업에서도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바랑키야 축제로 유명한데, 유네스코에서 인류 유산의 걸작으로 선정했을 정도로 그 이름이 높습니다. 남미의 열정과 아름다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곳, 바랑키야입니다.
체 게바라의 고향 로사리오는 산타페 주에 있는 아르헨티나 제3의 도시입니다. 피라나 강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항구가 있어 먼 바다로 나갈 수 있으며, 주요 철도역도 위치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드넓은 강가에 있는 국가기념관 광장과 로사리오 대성당, 현대 미술관 등에서 즐거운 구경과 평화로운 힐링을 누려보세요.
포르투알레그리는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의 주도로, 풍요로운 남부 브라질의 중심지이자 대서양과 연결되는 파투스호와 맞닿아 있는 항구도시입니다. 특히 이 파투스호는 세계 최대의 석호로 유명하며, 호수 주변은 브라질에서 가장 발달한 곳으로 거리가 깨끗하며 치안이 안전한 점이 자랑거리입니다. 축구 선수 호나우지뉴의 고향으로도 유명합니다.
파나마시티는 파나마의 수도이자 파나마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파나마시티는 중미이므로 우기와 미국인들의 휴가 시즌을 피해서 가는 게 좋을 것입니다. 또한 파나마시티는 전체가 면세구역이라 쇼핑하기에 부담이 덜합니다. 파나마시티의 여행정보, 지도, 준비물, 여행코스 등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파나마시티의 여행 가이드를 확인해보세요.
카라카스는 더위도 추위도 없고 지진과 홍수도 없는 축복받은 땅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처럼 삼각형 모양으로 우뚝 솟은 아빌라 산에서는 오후가 되면 상쾌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센트로에는 마켓이 밀집되어 있고 인근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빈민빌딩이 있습니다. 단, 센트로는 위험지역으로 분류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나우스는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주에 있고 아마존 강의 지류인 네그루 강 연안에 있는 항구도시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열대 우림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마존 연구 센터의 본거지로 유명합니다. 또한 "아마존의 심장"과 "숲의 도시"로 알려져있으며 상당수의 외국 관광객들이 육지와 강에서 서식하는 여러 종류의 야생 생물을 보러 찾아오고 있습니다.
카르타헤나는 카리브해 연안에 위치한 콜롬비아의 도시입니다. 스페인의 식민 지배 아래 '신대륙'을 위한 항구로 성장한 곳이며 도시의 이름 또한 스페인의 항구 도시인 카르타헤나에서 따 온 것으로 정식 명칭은 카르타헤나 데 인디아스입니다. 16, 17세기의 정통 건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건물들이 많아 스페인 건축 양식의 보고라고도 합니다.
과야킬은 에콰도르 과야스주의 주도 및 항구도시이며, 과야스강 서쪽으로 태평양에 접해있는 에콰도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어업과 산업의 중심지이며, 호세 호아킨 국제공항이 있는 등 주요 편의시설이 모두 모여있습니다.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휴양지 중 하나로 꼽히는 갈라파고스로 가는 전초기지이기도 합니다.
발파라이소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인근의 항구 도시입니다. 발파라이소라는 지명은 천국의 골짜기라는 뜻입니다. 발파라이소엔 언덕의 아래와 위를 레일로 연결해주는 케이블카 같은 엘리베이터인 아센소르가 있습니다. 이곳은 많은 여행객이 신기해 하고 사진도 많이 찍습니다.
남미 최고의 와이러니를 보유한 멘도사는 아르헨티나의 와인의 도시로 불립니다. 장기 여행에 지친 여행자들이 숨을 고르기에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와인 투어, 공예품 시장이 열리는 광장, 수많은 바와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는 아리스티데스 거리가 있습니다. 근처 스키장은 세계 최고의 설질을 자랑하고, 남미 독립 영웅 산 마르틴을 기념하는 공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