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사용자들의 인기 여행 취향을 바탕으로 엄선한 아빠랑둘이가기좋은 중남미 여행지 50곳을 소개합니다.
아빠랑둘이가기좋은 여행지1위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는 세계 3대 미항의 도시입니다. 리우데자네이루의 대표 관광 명소로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에 하나인 코르코바도 언덕의 예수상과 세계적인 휴양지인 코파카바나 해안이 있습니다. 빵 산이라고 불리는 빵지아수까르 산은 예수상과 더불어 리우데자네이루의 랜드마크며, 일몰과 야경이 특히 아름다워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남미 최고의 와이러니를 보유한 멘도사는 아르헨티나의 와인의 도시로 불립니다. 장기 여행에 지친 여행자들이 숨을 고르기에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와인 투어, 공예품 시장이 열리는 광장, 수많은 바와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는 아리스티데스 거리가 있습니다. 근처 스키장은 세계 최고의 설질을 자랑하고, 남미 독립 영웅 산 마르틴을 기념하는 공원도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코코>의 배경이기도 한 산미겔데아옌데는, 18세기 거리와 건축물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도시 자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1년 내내 따뜻한 날씨라 언제 떠나도 좋은 멕시코 여행지입니다. 도시의 색감, 아름다운 야경, 맛있는 멕시코 음식, 매 달 열리는 축제를 모두 즐겨보세요.
상파울루는 브라질의 경제, 문화 중심지입니다. 도시의 중앙에 위치한 쎄 광장과 대성당, 주립 회화관, 성벤뚜 성당, 한인타운 봉헤찌로 등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가로수길이나 홍대 앞을 연상시키는 젊음의 광장 빠울리스따, 상파울루 시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상파울루 중앙시장 등을 둘러보는 것 역시 많은 여행객들의 여행 코스입니다.
산티아고에서는 도시 곳곳에서 벽화와 독특한 조형물들을 쉽게 볼 수 있으며, 박물관 및 미술관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산티아고에는 칠레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산타 루시아 언덕, 산 크리스토발 언덕 등이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와인의 가격이 저렴하니 와인을 즐기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사막 위의 오아시스 이카는 페루 남부에 있는 도시로, 이카 주의 주도입니다. 마추픽추의 존재감 때문에 페루의 다른 관광지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볼 것 많은 페루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가 바로 이곳 이카의 사막입니다. 버기 트럭을 타고 끝없는 사막을 질주하고, 샌드보드를 타고 모래바람을 갈라보세요.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이 당신의 앞을 밝혀줄 것입니다.
세상의 끝 우수아이아는 아르헨티나 티에라 델 푸에고 주의 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도시로 알려진 곳입니다. 만년설이 쌓인 파타고니아 산맥에 둘러싸인 이곳은, 아름다운 산과 면세 지역인 다운타운, 푸르디푸른 비글 해협이 어우러져 초현실적인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대자연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우수아이아로 떠나보세요.
발네아리오 캄보류는 브라질 남부 산타카타리나의 주요 해변 리조트 도시입니다. 가파른 언덕과 바다가 있어 남미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휴양지입니다. 2012년 포브스 잡지는 브라질에서 전자 음악의 상승에 대해 이 도시를 '전자음악의 수도'로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해변과 해변을 연결하는 케이블카에서 도시의 절경을 감상해보세요.
칸쿤은 카리브해의 바닷물 색깔만으로 매력적인 화려한 신혼여행지입니다. 그러나 칸쿤은 해변뿐만 아니라 유서 깊은 마야 유적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매력 또한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이 유산은 1500년 전에 지어졌고, 그 정교함에 놀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칸쿤은 단순히 휴양지가 아니라 볼거리, 놀 거리가 풍부한 도시입니다.
멕시코시티는 독립 기념관, 바스콘셀로스 도서관, 과달루페 사원 등 많은 관광지가 유명합니다. 도시 곳곳의 공공건물에 그려진 벽화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타코의 살사가 대표적인 전통 음식으로 길거리 노점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멕시코시티 지하철 교통비는 거리에 상관없이 무조건 5페소인 게 특징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아르헨티나의 수도로 탱고의 고장으로 유명합니다. 남미의 파리로 불릴 만큼 문화, 예술적으로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는 투어가 있는 대통령 궁으로 유명한 카사 로사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상징과도 같은 마요 광장, 세계 3대 오페라 극장으로 손꼽히는 콜론 극장을 주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끕니다..
리마에서는 태평양과 맞닿아 있어 언제나 쉽게 바다를 보러 갈 수 있습니다. 그중 세계 3대 서핑지라는 미라플로레스 해변에는 서핑스쿨들도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한 번 체험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리마 관광의 시작점인 산마르틴 광장에는 스페인의 정복자들로부터 페루를 독립시킨 산마르틴 장군의 동상이 있습니다.
과나후아토는 세계적인 아트 페스티벌의 개최지로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또한 역사적인 스토리가 담긴 지역이기 때문에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매력을 느낄 여행지입니다. 도시는 알록달록 형형색색으로 칠해져있기 때문에 보는 즐거움 또한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도시입니다.
몬테레이는 거대한 쇼핑몰과 잘 정비된 주택단지가 있는 넓은 교외 지역과 함께 훌륭한 야외 모험 스포츠를 제공하는 산들, 톱 클래스의 박물관 등은 몬테레이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몬테레이에는 강한 기업 정신, 현대적인 문화, 활기찬 대학, 유흥가 등이 즐비하며 이런 모습들로 인해 멕시코에서 가장 미국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과야킬은 에콰도르 과야스주의 주도 및 항구도시이며, 과야스강 서쪽으로 태평양에 접해있는 에콰도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어업과 산업의 중심지이며, 호세 호아킨 국제공항이 있는 등 주요 편의시설이 모두 모여있습니다.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휴양지 중 하나로 꼽히는 갈라파고스로 가는 전초기지이기도 합니다.
카라카스는 더위도 추위도 없고 지진과 홍수도 없는 축복받은 땅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처럼 삼각형 모양으로 우뚝 솟은 아빌라 산에서는 오후가 되면 상쾌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센트로에는 마켓이 밀집되어 있고 인근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빈민빌딩이 있습니다. 단, 센트로는 위험지역으로 분류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푸에르토 이과수는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 주 북부, 파라과이와 브라질의 국경 지대에 있는 도시입니다. 푸에르토 이과수는 세계 3대 폭포로 꼽히는 이과수 폭포를 품은 도시이기에 더욱 특별합니다. 개발되지 않은 청정 자연 속에서 세차게 떨어지는 폭포의 장관은 상상 이상의 감동으로 남을 것입니다.
키토는 에콰도르의 수도입니다. 적도의 남쪽에 위치해 있지만 안데스 산맥의 산 중턱에 있기 때문에 햇볕은 뜨겁지만 비교적 선선합니다. 키토에 있는 많은 여행지 중에 대통령 궁에서는 근위병 교대식 같은 행사가 있습니다. 텔레페리코, 천사상에서는 키토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데 전망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밖에도 바실리카 성당, 황금 성당, 과야사민 미술관 등의 볼거리가 있습니다.
체 게바라의 고향 로사리오는 산타페 주에 있는 아르헨티나 제3의 도시입니다. 피라나 강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항구가 있어 먼 바다로 나갈 수 있으며, 주요 철도역도 위치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드넓은 강가에 있는 국가기념관 광장과 로사리오 대성당, 현대 미술관 등에서 즐거운 구경과 평화로운 힐링을 누려보세요.
마나우스는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주에 있고 아마존 강의 지류인 네그루 강 연안에 있는 항구도시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열대 우림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마존 연구 센터의 본거지로 유명합니다. 또한 "아마존의 심장"과 "숲의 도시"로 알려져있으며 상당수의 외국 관광객들이 육지와 강에서 서식하는 여러 종류의 야생 생물을 보러 찾아오고 있습니다.
쿠리치바는 브라질 남부 대서양 연안에 있는 도시로, 이구아수 폭포로 유명한 파라나주의 주도입니다. 이곳은 생태 친환경 도시의 모범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꿈’, ‘희망’, ‘존경’ 등 찬사의 의미로 붙여지는 모든 수식어가 붙고 있을 정도로 발달 중입니다. 거대한 이구아수 폭포부터 우수한 교통과 우거진 녹음의 도심까지, 당신이 바라는 모든 것을 충족시켜줄 도시입니다.
포르투알레그리는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의 주도로, 풍요로운 남부 브라질의 중심지이자 대서양과 연결되는 파투스호와 맞닿아 있는 항구도시입니다. 특히 이 파투스호는 세계 최대의 석호로 유명하며, 호수 주변은 브라질에서 가장 발달한 곳으로 거리가 깨끗하며 치안이 안전한 점이 자랑거리입니다. 축구 선수 호나우지뉴의 고향으로도 유명합니다.
보고타는 콜롬비아의 수도이며 해발 2700m에 위치하므로 높은 고도로 인한 고산병 증세를 주의해야 합니다. 보고타에는 프리마다 대성당, 볼리바르 광장, 황금박물관, 소금성당 등 여러 명소가 있습니다. 또 콜파트리아 빌딩 전망대에 오르면 보고타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몬세라떼 성당이 있는 몬세라떼 언덕에서 역시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산안드레스의 코럴 섬은 산호, 간헐천, 수풀 및 암초로 이루어진 다채로운 생태계입니다. 다이빙, 스노클링 및 아웃도어 탐험에 이상적임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여러 빛깔의 따뜻한 물과 12개의 맹그로브 숲, 쟈니 케이의 해변 삼나무는 해안가 조류를 위한 천연 콘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력적인 아마존 여행의 관문도시인 벨렝은 브라질 북부 파라 주의 도시로, 아마존 강의 지류인 파라 강 연안에 있는 항구 도시입니다. 이곳으로 모여드는 물품들은 배를 통해 브라질 전역으로 퍼져나가며, 바닷가에 있는 Ver o Peso 시장에서 아마존 강 생선 시장이 열리는 등 아마존 여행의 출발지이자 관련 콘텐츠들이 많은 곳입니다.
콜롬비아 최대 항구도시인 바랑키야는 콜롬비아 북부 아틀란티코주의 주도입니다. 20세기부터 항구 시설과 철도 등 교통편이 정비되면서 무역항으로 급격하게 발전했으며, 공업에서도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바랑키야 축제로 유명한데, 유네스코에서 인류 유산의 걸작으로 선정했을 정도로 그 이름이 높습니다. 남미의 열정과 아름다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곳, 바랑키야입니다.
쿠엥카는 에콰도르 중남부에 있는 도시로, 흔히 에콰도르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고 불립니다. 밀레니엄을 1년 앞둔 1999년에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스페인이 들여온 르네상스 시대풍 건물들과 현지 잉카 문명의 유적들이 잘 어우러진 곳입니다. 현지 인디오들이 직접 생산하는 파나마 모자까지 세계 무형 유산으로 등재되었으니, 후회 없는 여행지로 선택할만한 도시입니다.
카르타헤나는 카리브해 연안에 위치한 콜롬비아의 도시입니다. 스페인의 식민 지배 아래 '신대륙'을 위한 항구로 성장한 곳이며 도시의 이름 또한 스페인의 항구 도시인 카르타헤나에서 따 온 것으로 정식 명칭은 카르타헤나 데 인디아스입니다. 16, 17세기의 정통 건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건물들이 많아 스페인 건축 양식의 보고라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