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사용자들의 인기 여행 취향을 바탕으로 엄선한 휴가보내기좋은 중남미 여행지 50곳을 소개합니다.
휴가보내기좋은 여행지1위
칸쿤, 멕시코
칸쿤은 카리브해의 바닷물 색깔만으로 매력적인 화려한 신혼여행지입니다. 그러나 칸쿤은 해변뿐만 아니라 유서 깊은 마야 유적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매력 또한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이 유산은 1500년 전에 지어졌고, 그 정교함에 놀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칸쿤은 단순히 휴양지가 아니라 볼거리, 놀 거리가 풍부한 도시입니다.
멕시코 게레로주에 있는 항구도시 아카풀코. 인구가 60만 명 정도인 중소 도시이지만 도시 인구수의 10배가 넘는 관광객이 모이는 유명 휴양지입니다. 탁 트인 바다와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모래사장,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마주하고 있는 호화로운 호텔들까지. 이런 아카풀코의 아름다움은 이미 유명해 여러 영화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친 당신,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아카풀코로 떠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멕시코 칸쿤의 이슬라 무헤레스는 마야의 달의 여신, 익스셀에게 바쳐진 섬으로 16세기 스페인에 의해 여인의 섬으로 유명해졌습니다. 플라야 노르타라는 유명한 해변이 있는 이슬라 타운에 방문해보세요 . 아름다운 산호초가 있어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쿨링을 경험해보세요. 바다 속 아름다운 경관이 마음에 새겨지실 거예요.
산안드레스의 코럴 섬은 산호, 간헐천, 수풀 및 암초로 이루어진 다채로운 생태계입니다. 다이빙, 스노클링 및 아웃도어 탐험에 이상적임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여러 빛깔의 따뜻한 물과 12개의 맹그로브 숲, 쟈니 케이의 해변 삼나무는 해안가 조류를 위한 천연 콘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르타헤나는 카리브해 연안에 위치한 콜롬비아의 도시입니다. 스페인의 식민 지배 아래 '신대륙'을 위한 항구로 성장한 곳이며 도시의 이름 또한 스페인의 항구 도시인 카르타헤나에서 따 온 것으로 정식 명칭은 카르타헤나 데 인디아스입니다. 16, 17세기의 정통 건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건물들이 많아 스페인 건축 양식의 보고라고도 합니다.
매력적인 아마존 여행의 관문도시인 벨렝은 브라질 북부 파라 주의 도시로, 아마존 강의 지류인 파라 강 연안에 있는 항구 도시입니다. 이곳으로 모여드는 물품들은 배를 통해 브라질 전역으로 퍼져나가며, 바닷가에 있는 Ver o Peso 시장에서 아마존 강 생선 시장이 열리는 등 아마존 여행의 출발지이자 관련 콘텐츠들이 많은 곳입니다.
발네아리오 캄보류는 브라질 남부 산타카타리나의 주요 해변 리조트 도시입니다. 가파른 언덕과 바다가 있어 남미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휴양지입니다. 2012년 포브스 잡지는 브라질에서 전자 음악의 상승에 대해 이 도시를 '전자음악의 수도'로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해변과 해변을 연결하는 케이블카에서 도시의 절경을 감상해보세요.
시간이 멈춘 곳 캄페체는 멕시코의 도시로, 멕시코 만을 접하고 있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입니다. 부드러운 파스텔 톤으로 꾸며진 도시는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사진 찍기 좋으며, 고풍스러운 캄페체 성당과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선정된 역사 지구 등 과거의 시간에 머물고 있는 독특한 느낌이 도시 전체에 배어있는 곳입니다.
체 게바라의 고향 로사리오는 산타페 주에 있는 아르헨티나 제3의 도시입니다. 피라나 강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항구가 있어 먼 바다로 나갈 수 있으며, 주요 철도역도 위치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드넓은 강가에 있는 국가기념관 광장과 로사리오 대성당, 현대 미술관 등에서 즐거운 구경과 평화로운 힐링을 누려보세요.
리우데자네이루는 세계 3대 미항의 도시입니다. 리우데자네이루의 대표 관광 명소로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에 하나인 코르코바도 언덕의 예수상과 세계적인 휴양지인 코파카바나 해안이 있습니다. 빵 산이라고 불리는 빵지아수까르 산은 예수상과 더불어 리우데자네이루의 랜드마크며, 일몰과 야경이 특히 아름다워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마나우스는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주에 있고 아마존 강의 지류인 네그루 강 연안에 있는 항구도시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열대 우림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마존 연구 센터의 본거지로 유명합니다. 또한 "아마존의 심장"과 "숲의 도시"로 알려져있으며 상당수의 외국 관광객들이 육지와 강에서 서식하는 여러 종류의 야생 생물을 보러 찾아오고 있습니다.
리마에서는 태평양과 맞닿아 있어 언제나 쉽게 바다를 보러 갈 수 있습니다. 그중 세계 3대 서핑지라는 미라플로레스 해변에는 서핑스쿨들도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한 번 체험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리마 관광의 시작점인 산마르틴 광장에는 스페인의 정복자들로부터 페루를 독립시킨 산마르틴 장군의 동상이 있습니다.
파나마시티는 파나마의 수도이자 파나마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파나마시티는 중미이므로 우기와 미국인들의 휴가 시즌을 피해서 가는 게 좋을 것입니다. 또한 파나마시티는 전체가 면세구역이라 쇼핑하기에 부담이 덜합니다. 파나마시티의 여행정보, 지도, 준비물, 여행코스 등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파나마시티의 여행 가이드를 확인해보세요.
리우데자네이루 남서쪽 끝에 자리 잡은 '파라티'는 브라질 내에서 최초로 문화와 자연 부문 모두 세계유산으로 지정을 받은 곳입니다. 파라티 식민지 역사 센터와 함께 주변에 펼쳐져 있는 네 개의 자연보호구역에서 그 면모를 살펴볼 수 있죠. 시내 곳곳에 깔린 울퉁불퉁한 자갈길이 이곳의 매력을 더해줍니다. 성 리타 교회, 파라티 부두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여러 명소에서 조용하고 차분한 이곳만의 분위기를 경험해 보세요.
몬테레이는 거대한 쇼핑몰과 잘 정비된 주택단지가 있는 넓은 교외 지역과 함께 훌륭한 야외 모험 스포츠를 제공하는 산들, 톱 클래스의 박물관 등은 몬테레이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몬테레이에는 강한 기업 정신, 현대적인 문화, 활기찬 대학, 유흥가 등이 즐비하며 이런 모습들로 인해 멕시코에서 가장 미국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푸에블라데사라고사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푸에블라는 멕시코의 도시입니다. 이곳은 바로크식 아름다움의 절정을 보여주는 곳으로, 복잡하고 정교하면서도 화려하기까지 한 건물이 즐비한 도시입니다. 모든 건물과 학교, 수녀원, 동네 술집과 노점상까지도 엄격한 미적 기준을 갖춰 짓는 이곳은 빈틈없는 아름다움으로 관광객을 압도하는 곳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아르헨티나의 수도로 탱고의 고장으로 유명합니다. 남미의 파리로 불릴 만큼 문화, 예술적으로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는 투어가 있는 대통령 궁으로 유명한 카사 로사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상징과도 같은 마요 광장, 세계 3대 오페라 극장으로 손꼽히는 콜론 극장을 주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끕니다..
산티아고에서는 도시 곳곳에서 벽화와 독특한 조형물들을 쉽게 볼 수 있으며, 박물관 및 미술관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산티아고에는 칠레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산타 루시아 언덕, 산 크리스토발 언덕 등이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와인의 가격이 저렴하니 와인을 즐기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키토는 에콰도르의 수도입니다. 적도의 남쪽에 위치해 있지만 안데스 산맥의 산 중턱에 있기 때문에 햇볕은 뜨겁지만 비교적 선선합니다. 키토에 있는 많은 여행지 중에 대통령 궁에서는 근위병 교대식 같은 행사가 있습니다. 텔레페리코, 천사상에서는 키토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데 전망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밖에도 바실리카 성당, 황금 성당, 과야사민 미술관 등의 볼거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