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사용자들의 인기 여행 취향을 바탕으로 엄선한 물이맑은 중남미 여행지 50곳을 소개합니다.
물이맑은 여행지1위
이슬라 무헤레스, 멕시코
멕시코 칸쿤의 이슬라 무헤레스는 마야의 달의 여신, 익스셀에게 바쳐진 섬으로 16세기 스페인에 의해 여인의 섬으로 유명해졌습니다. 플라야 노르타라는 유명한 해변이 있는 이슬라 타운에 방문해보세요 . 아름다운 산호초가 있어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쿨링을 경험해보세요. 바다 속 아름다운 경관이 마음에 새겨지실 거예요.
산안드레스의 코럴 섬은 산호, 간헐천, 수풀 및 암초로 이루어진 다채로운 생태계입니다. 다이빙, 스노클링 및 아웃도어 탐험에 이상적임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여러 빛깔의 따뜻한 물과 12개의 맹그로브 숲, 쟈니 케이의 해변 삼나무는 해안가 조류를 위한 천연 콘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라질 봄비냐스는 해안의 양쪽 곶이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한때 해적들의 피난처였습니다. 현재는 다이빙을 하러 많은 이들이 찾는 곳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맑은 바닷물이 있는 39개의 해변이 있으니 트레킹, 서핑, 하이킹, 다이빙, 카약 및 페달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겨보세요.
칸쿤은 카리브해의 바닷물 색깔만으로 매력적인 화려한 신혼여행지입니다. 그러나 칸쿤은 해변뿐만 아니라 유서 깊은 마야 유적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매력 또한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이 유산은 1500년 전에 지어졌고, 그 정교함에 놀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칸쿤은 단순히 휴양지가 아니라 볼거리, 놀 거리가 풍부한 도시입니다.
발네아리오 캄보류는 브라질 남부 산타카타리나의 주요 해변 리조트 도시입니다. 가파른 언덕과 바다가 있어 남미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휴양지입니다. 2012년 포브스 잡지는 브라질에서 전자 음악의 상승에 대해 이 도시를 '전자음악의 수도'로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해변과 해변을 연결하는 케이블카에서 도시의 절경을 감상해보세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카보 프리오'는 새파란 바다를 품에 안은 해안 도시입니다. 백사장과 푸른 바다, 끝없이 펼쳐진 하늘이 한데 모여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포르테 해변에서 햇살과 바닷바람을 만끽해 보세요. 왼편에는 이곳의 역사를 담은 상 마테우스 요새가 있어 천천히 살펴보기에 좋습니다. 브라질 바다의 설렘, 카보 프리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 남서쪽 끝에 자리 잡은 '파라티'는 브라질 내에서 최초로 문화와 자연 부문 모두 세계유산으로 지정을 받은 곳입니다. 파라티 식민지 역사 센터와 함께 주변에 펼쳐져 있는 네 개의 자연보호구역에서 그 면모를 살펴볼 수 있죠. 시내 곳곳에 깔린 울퉁불퉁한 자갈길이 이곳의 매력을 더해줍니다. 성 리타 교회, 파라티 부두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여러 명소에서 조용하고 차분한 이곳만의 분위기를 경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