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사용자들의 인기 여행 취향을 바탕으로 엄선한 다시가고싶어지는 중남미 여행지 50곳을 소개합니다.
다시가고싶어지는 여행지1위
우수아이아, 아르헨티나
세상의 끝 우수아이아는 아르헨티나 티에라 델 푸에고 주의 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도시로 알려진 곳입니다. 만년설이 쌓인 파타고니아 산맥에 둘러싸인 이곳은, 아름다운 산과 면세 지역인 다운타운, 푸르디푸른 비글 해협이 어우러져 초현실적인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대자연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우수아이아로 떠나보세요.
푸에블라데사라고사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푸에블라는 멕시코의 도시입니다. 이곳은 바로크식 아름다움의 절정을 보여주는 곳으로, 복잡하고 정교하면서도 화려하기까지 한 건물이 즐비한 도시입니다. 모든 건물과 학교, 수녀원, 동네 술집과 노점상까지도 엄격한 미적 기준을 갖춰 짓는 이곳은 빈틈없는 아름다움으로 관광객을 압도하는 곳입니다.
푼타아레나스는 칠레 최남단의 중심도시이며 남극으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하는 도시입니다. 푼타아레나스는 칠레 본토와 육로로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항공기와 선박만이 유일한 수단입니다. 하여 기상 상황에 따라 들어오고 나가는 데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으며 물가 역시 약간 비싼 편입니다.
푸에르토 나 탈레스는 칠레 파타고니아에 있는 도시입니다. 가축과 양식 산업으로도 유명한 이곳은, 특히 관광 산업이 발달한 곳으로 토레스 델 페인 국립 공원과 파타고니안 피요르드 투어로 유명합니다. 발길마다 아름다운 자연이 가득한 이곳, 푸에르토 나 탈레스로 지금 떠나보세요.
상파울루는 브라질의 경제, 문화 중심지입니다. 도시의 중앙에 위치한 쎄 광장과 대성당, 주립 회화관, 성벤뚜 성당, 한인타운 봉헤찌로 등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가로수길이나 홍대 앞을 연상시키는 젊음의 광장 빠울리스따, 상파울루 시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상파울루 중앙시장 등을 둘러보는 것 역시 많은 여행객들의 여행 코스입니다.
리우데자네이루는 세계 3대 미항의 도시입니다. 리우데자네이루의 대표 관광 명소로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에 하나인 코르코바도 언덕의 예수상과 세계적인 휴양지인 코파카바나 해안이 있습니다. 빵 산이라고 불리는 빵지아수까르 산은 예수상과 더불어 리우데자네이루의 랜드마크며, 일몰과 야경이 특히 아름다워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쿠리치바는 브라질 남부 대서양 연안에 있는 도시로, 이구아수 폭포로 유명한 파라나주의 주도입니다. 이곳은 생태 친환경 도시의 모범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꿈’, ‘희망’, ‘존경’ 등 찬사의 의미로 붙여지는 모든 수식어가 붙고 있을 정도로 발달 중입니다. 거대한 이구아수 폭포부터 우수한 교통과 우거진 녹음의 도심까지, 당신이 바라는 모든 것을 충족시켜줄 도시입니다.
산티아고에서는 도시 곳곳에서 벽화와 독특한 조형물들을 쉽게 볼 수 있으며, 박물관 및 미술관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산티아고에는 칠레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산타 루시아 언덕, 산 크리스토발 언덕 등이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와인의 가격이 저렴하니 와인을 즐기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올리브의 골짜기 바야돌리드는 멕시코 유카탄 주에 있는 도시입니다. 칸쿤과 메리다의 정 중앙에 있고, 잉카의 대표적인 유적지인 치첸이트사와도 가깝기 때문에 칸쿤에서 치첸이트사로 가는 중에 들르기 좋은 곳입니다. 소깔로라고 불리는 중앙 광장에서는 마야의 여인들이 삘레스라고 부르는 수놓은 블라우스를 팔고 있으며, 늦은 시간까지도 사람들이 많아 위험하지 않습니다. 외에도 천연 연못과 아름다운 교회들까지 있는 이곳, 바야돌리드로 떠나보세요.
멕시코 칸쿤의 이슬라 무헤레스는 마야의 달의 여신, 익스셀에게 바쳐진 섬으로 16세기 스페인에 의해 여인의 섬으로 유명해졌습니다. 플라야 노르타라는 유명한 해변이 있는 이슬라 타운에 방문해보세요 . 아름다운 산호초가 있어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쿨링을 경험해보세요. 바다 속 아름다운 경관이 마음에 새겨지실 거예요.
몬테레이는 거대한 쇼핑몰과 잘 정비된 주택단지가 있는 넓은 교외 지역과 함께 훌륭한 야외 모험 스포츠를 제공하는 산들, 톱 클래스의 박물관 등은 몬테레이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몬테레이에는 강한 기업 정신, 현대적인 문화, 활기찬 대학, 유흥가 등이 즐비하며 이런 모습들로 인해 멕시코에서 가장 미국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파나마시티는 파나마의 수도이자 파나마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파나마시티는 중미이므로 우기와 미국인들의 휴가 시즌을 피해서 가는 게 좋을 것입니다. 또한 파나마시티는 전체가 면세구역이라 쇼핑하기에 부담이 덜합니다. 파나마시티의 여행정보, 지도, 준비물, 여행코스 등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파나마시티의 여행 가이드를 확인해보세요.
오악사카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멕시코 남부의 멋진 도시입니다. 특히 마세도니오 알칼라 극장과 신비로운 이에로 베일 아구아 폭포를 본다면 그 웅장함에 놀랄 것입니다. 흥미로운 페스티벌과 맛있는 요리, 그리고 문화적인 명소까지 가득한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멕시코의 오악사카를 방문해보세요
과나후아토는 세계적인 아트 페스티벌의 개최지로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또한 역사적인 스토리가 담긴 지역이기 때문에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매력을 느낄 여행지입니다. 도시는 알록달록 형형색색으로 칠해져있기 때문에 보는 즐거움 또한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도시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아르헨티나의 수도로 탱고의 고장으로 유명합니다. 남미의 파리로 불릴 만큼 문화, 예술적으로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는 투어가 있는 대통령 궁으로 유명한 카사 로사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상징과도 같은 마요 광장, 세계 3대 오페라 극장으로 손꼽히는 콜론 극장을 주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끕니다..
마나우스는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주에 있고 아마존 강의 지류인 네그루 강 연안에 있는 항구도시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열대 우림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마존 연구 센터의 본거지로 유명합니다. 또한 "아마존의 심장"과 "숲의 도시"로 알려져있으며 상당수의 외국 관광객들이 육지와 강에서 서식하는 여러 종류의 야생 생물을 보러 찾아오고 있습니다.
과달라하라는 멕시코시티와 닮아있고, 스페인의 마드리드 또는 이탈리아의 피렌체를 연상시키는 도시의 분위기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볼거리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적인 건물인 호스피치오 카바냐스가 있습니다. 앞 광장에도 독특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호스피치오 길을 따라 직진을 하면 분수대와 광장, 데고 야도 극장, 대성당, 할리스코 주청사 등이 나옵니다.
산안드레스의 코럴 섬은 산호, 간헐천, 수풀 및 암초로 이루어진 다채로운 생태계입니다. 다이빙, 스노클링 및 아웃도어 탐험에 이상적임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여러 빛깔의 따뜻한 물과 12개의 맹그로브 숲, 쟈니 케이의 해변 삼나무는 해안가 조류를 위한 천연 콘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르투알레그리는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의 주도로, 풍요로운 남부 브라질의 중심지이자 대서양과 연결되는 파투스호와 맞닿아 있는 항구도시입니다. 특히 이 파투스호는 세계 최대의 석호로 유명하며, 호수 주변은 브라질에서 가장 발달한 곳으로 거리가 깨끗하며 치안이 안전한 점이 자랑거리입니다. 축구 선수 호나우지뉴의 고향으로도 유명합니다.
발네아리오 캄보류는 브라질 남부 산타카타리나의 주요 해변 리조트 도시입니다. 가파른 언덕과 바다가 있어 남미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휴양지입니다. 2012년 포브스 잡지는 브라질에서 전자 음악의 상승에 대해 이 도시를 '전자음악의 수도'로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해변과 해변을 연결하는 케이블카에서 도시의 절경을 감상해보세요.
매력적인 아마존 여행의 관문도시인 벨렝은 브라질 북부 파라 주의 도시로, 아마존 강의 지류인 파라 강 연안에 있는 항구 도시입니다. 이곳으로 모여드는 물품들은 배를 통해 브라질 전역으로 퍼져나가며, 바닷가에 있는 Ver o Peso 시장에서 아마존 강 생선 시장이 열리는 등 아마존 여행의 출발지이자 관련 콘텐츠들이 많은 곳입니다.
멕시코시티는 독립 기념관, 바스콘셀로스 도서관, 과달루페 사원 등 많은 관광지가 유명합니다. 도시 곳곳의 공공건물에 그려진 벽화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타코의 살사가 대표적인 전통 음식으로 길거리 노점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멕시코시티 지하철 교통비는 거리에 상관없이 무조건 5페소인 게 특징입니다.
남미 페루에 있는 나스카는 아직까지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지상화로 유명한 곳입니다. 일년내내 비가 오지 않는 기후 덕에 지상화가 아직까지 남아 있다고 합니다. 지상에서는 보기 힘든 지상화를 직접 비행기를 타고 구경해보세요. 직접 보시면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흥미로운 경험을 하게 되실거예요.
보고타는 콜롬비아의 수도이며 해발 2700m에 위치하므로 높은 고도로 인한 고산병 증세를 주의해야 합니다. 보고타에는 프리마다 대성당, 볼리바르 광장, 황금박물관, 소금성당 등 여러 명소가 있습니다. 또 콜파트리아 빌딩 전망대에 오르면 보고타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몬세라떼 성당이 있는 몬세라떼 언덕에서 역시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코코>의 배경이기도 한 산미겔데아옌데는, 18세기 거리와 건축물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도시 자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1년 내내 따뜻한 날씨라 언제 떠나도 좋은 멕시코 여행지입니다. 도시의 색감, 아름다운 야경, 맛있는 멕시코 음식, 매 달 열리는 축제를 모두 즐겨보세요.
탁스코는 멕시코에 있는 도시로, 16세기부터 은의 도시로 유명했던 은광 도시였습니다. 광맥이 메마른 후 쇠퇴의 길을 걷던 중, 은이 없어진 빈자리에 은보다 더 빛나는 풍경을 발견한 여행자들이 모여들어 이제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아기자기하고 깨끗한 구시가지와 산타 프리스카 성당의 아름다운 풍경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
카르타헤나는 카리브해 연안에 위치한 콜롬비아의 도시입니다. 스페인의 식민 지배 아래 '신대륙'을 위한 항구로 성장한 곳이며 도시의 이름 또한 스페인의 항구 도시인 카르타헤나에서 따 온 것으로 정식 명칭은 카르타헤나 데 인디아스입니다. 16, 17세기의 정통 건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건물들이 많아 스페인 건축 양식의 보고라고도 합니다.
체 게바라의 고향 로사리오는 산타페 주에 있는 아르헨티나 제3의 도시입니다. 피라나 강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항구가 있어 먼 바다로 나갈 수 있으며, 주요 철도역도 위치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드넓은 강가에 있는 국가기념관 광장과 로사리오 대성당, 현대 미술관 등에서 즐거운 구경과 평화로운 힐링을 누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