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스코는 멕시코에 있는 도시로, 16세기부터 은의 도시로 유명했던 은광 도시였습니다. 광맥이 메마른 후 쇠퇴의 길을 걷던 중, 은이 없어진 빈자리에 은보다 더 빛나는 풍경을 발견한 여행자들이 모여들어 이제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아기자기하고 깨끗한 구시가지와 산타 프리스카 성당의 아름다운 풍경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
과달라하라는 멕시코시티와 닮아있고, 스페인의 마드리드 또는 이탈리아의 피렌체를 연상시키는 도시의 분위기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볼거리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적인 건물인 호스피치오 카바냐스가 있습니다. 앞 광장에도 독특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호스피치오 길을 따라 직진을 하면 분수대와 광장, 데고 야도 극장, 대성당, 할리스코 주청사 등이 나옵니다.
발파라이소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인근의 항구 도시입니다. 발파라이소라는 지명은 천국의 골짜기라는 뜻입니다. 발파라이소엔 언덕의 아래와 위를 레일로 연결해주는 케이블카 같은 엘리베이터인 아센소르가 있습니다. 이곳은 많은 여행객이 신기해 하고 사진도 많이 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