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사용자들의 인기 여행 취향을 바탕으로 엄선한 잔디가펼쳐진 이탈리아 여행지 50곳을 소개합니다.
잔디가펼쳐진 여행지1위
밀라노, 이탈리아
밀라노의 랜드마크로는 두오모 성당이 있으며 그 웅장함이 여행객들을 사로잡습니다. 오페라 극장으로는 라스칼 극장이 잘 알려져있으며 미술관도 볼 곳이 많습니다. 패션의 도시 밀라노답게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SPA 브랜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볼로냐는 이색적인 매력이 가득한 미식의 도시라고 불립니다. 도시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볼로냐 타워는 매우 가파르고 좁은 계단들의 연속으로 관광 시 운동화를 신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올라가는 과정은 다소 힘들 수 있지만, 환상적인 볼로냐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때쯤이면 평생 잊을 수 없는 깊은 감동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외에도 산 페트로니오 성당, 넵튠의 분수, 마조레 광장 등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피사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자 랜드마크 '피사의 사탑'이 있는 도시입니다. 피사에는 두오모 광장, 기적의 들판이라 불리는 넓은 잔디밭이 있습니다. 이 잔디밭 위에 피사의 사탑도 있고 세례 요한에게 바쳐진 웅장한 세례당, 옛 묘지인 캄포 산토 등 대단한 건축물들이 모여 있다 보니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기까지하는 잔디밭입니다.
리미니는 이탈리아 북부의 관광도시입니다. 동해안의 중요한 항구도시로, 철도와 도로가 각지로 연결됩니다. 고대 로마제국의 주요 도시였던 이곳은 유물이 많아 볼거리도 풍부합니다. 아우구스투스 개선문, 티베리우스 다리, 템피오 말라테스티아노 성당 등을 만나 낭만적인 로마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투린은 로마, 피렌체, 나폴리보다는 덜 알려져 있지만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토리노 대성당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의라고 일컬어지는 성의가 있어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생은 아름다워, 파니넬리, 시네마 천국 등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영화들을 포함한 이탈리아의 영화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이탈리아 국립영화박물관이 있습니다. 또한 알프스가 배경으로 펼쳐지는 토리노에서는 봄, 여름, 가을에는 트래킹 여행을 즐길 수 있고, 겨울에는 스키와 같은 동계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습니다.
트레비소는 이탈리아 북부 지역에 위치한 작은 도시입니다. 운하의 도시로 리틀 베네치아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베네치아와는 달리 사람이 많지 않아 여유를 갖고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습니다. 대성당을 뜻하는 두오모와 산 니콜로 사원 그리고 시뇨리 광장 등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는 관광명소가 많은 트레비소로 많이 놀러오세요.
피렌체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문화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피렌체는 주요 관광지 사이 거리가 멀지 않아 도보로 여행 가능한 것이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피렌체는 두오모 성당이 대표적인 건축물이며, 우피치 미술관에서는 보티첼리와 미켈란젤로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주의 도시 바리는 아드리아해에 맞닿아 있는 항구도시입니다. 이탈리아반도와 발칸 반도를 잇는 해상 요충지로서 일찍부터 발달했고, 고대에는 그리스, 후에는 비잔틴 제국과 노르만의 영향을 받아 다채로운 양식의 건물들이 지어졌습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멋스러운 건물들이 함께 있는 곳, 이탈리아 바리입니다.
제노바는 이탈리아의 북부에 있는 지중해의 항구 도시입니다. 붉은 궁전과 하얀 궁전은 제노바를 여행할 때 꼭 방문해야 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하얀 궁전에는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제노바의 중심에 있는 페라리 광장에는 청동 분수와 은행, 공공기관 등이 몰려 있습니다.
살레르노는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살레르노현에 있는 코무네입니다. 살레르노의 해안가 위로 아슬아슬하게 올려 세운 집들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뽑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중세의 느낌을 간직하고 있는 살레르노의 두오모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중세의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구시가지를 거니는 것도 좋습니다.
예술로 만든 항구도시 리보르노는 이탈리아 서해안, 리구리아 해에 있는 도시입니다. 1017년에 피사의 사탑으로 유명한 피사를 방어할 목적으로 세워진 이곳은 지금에 이르기까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아름다운 항구 도시로 남게 되었고, 특히 거리 곳곳이 예술적인 아름다움으로 칠해져 있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페루자는 테베레강을 가로지르는 움브리아주의 도시입니다. 과거 에트루리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는 현재까지 이어지며 이탈리아 예술과 문화를 꽃피워왔으며, 피아짜 광장, 프리오리 궁전, 성 프란체스코 광장, 산 도메니코 성당 등 관광객의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유적이 지천에 가득한 곳입니다.
소렌토는 깎아질 듯한 해안절벽을 따라 아기자기한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해안마을입니다. 투명한 바닷물을 자랑하는 곳으로 세계 각지에서 많은 여행자가 휴양을 즐기기 위해 찾아오는 곳입니다. 완공하기까지 무려 47년이 걸린 '아말피 코스트'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59곳 중 1위에 오른 해안도로로 세계적인 명소인 만큼 꼭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나폴리 만 북쪽 끝 티레니아 해의 화산섬인 이스키아 섬은 근방에서 가장 큰 섬으로 6만 명의 인구를 자랑합니다. 이 섬에서는 화산 지대의 특권인 온천이 유명하며, 섬의 서쪽에는 아름다운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부유한 섬으로 치안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휴양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베로나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로 유명합니다. 볼거리로는 베로나의 상징이자 자랑인 원형극장, 아름다운 베로나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람베르티 타워, 베키오 성 등이 있습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곳곳에서 로마 시대의 흔적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니 골목 곳곳을 돌아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에나는 중세 시대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메인 스트리트에는 샵과 카페가 빼곡히 들어서 있지만, 한 발짝만 안쪽으로 골목을 꺾어 들어가면 더 조용하고 예스러운 길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시에나 여행의 백미는 부채꼴 모양의 캄포 광장과 시에나 대성당입니다.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의 야경을 자랑하니, 해가 진 후 밤거리도 시간을 내어 둘러보기를 추천합니다.
라스페치아는 이탈리아의 대표 군사도시이자 아름다운 항구도시입니다. 특히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친퀘테레의 관문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에서 기차 또는 보트를 타고 친퀘테레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반짝이는 바다를 보며 성 조지 캐슬, 산타마리아 교회, 현대미술관 등에 들러 여행을 즐겨보세요.
베니스는 세계적인 관광지이며 수상도시입니다. 베니스에는 버스나 지하철과 같은 지상교통수단이 없으며, 물 위로 다니는 곤돌라, 수상택시, 수상버스가 유명합니다. 베니스의 부아노 섬은 알록달록한 색의 건물들이 인상적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산 마르코 광장은 베니스 정치, 종교, 문화의 중심지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습니다. 또 여름의 산 마르코 광장에선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을 수 있고 야경 또한 훌륭합니다.
이탈리아 북부의 조그만 도시 시르미오네는 아름다운 가르다 호수 위로 튀어나온 반도 도시입니다. 온천이 유명한 곳으로 옛날부터 유럽 현지인들의 휴양지로 주목받았으며, 호수 위에 세워진 스칼리제르성, 기원전의 가옥 유적 등 아름다운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바다 같은 가르다 호수의 풍경도 이곳에서 가장 예쁘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