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사용자들의 인기 여행 취향을 바탕으로 엄선한 마사지로유명한 이탈리아 여행지 50곳을 소개합니다.
마사지로유명한 여행지1위
시르미오네, 이탈리아
이탈리아 북부의 조그만 도시 시르미오네는 아름다운 가르다 호수 위로 튀어나온 반도 도시입니다. 온천이 유명한 곳으로 옛날부터 유럽 현지인들의 휴양지로 주목받았으며, 호수 위에 세워진 스칼리제르성, 기원전의 가옥 유적 등 아름다운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바다 같은 가르다 호수의 풍경도 이곳에서 가장 예쁘게 볼 수 있습니다.
나폴리 만 북쪽 끝 티레니아 해의 화산섬인 이스키아 섬은 근방에서 가장 큰 섬으로 6만 명의 인구를 자랑합니다. 이 섬에서는 화산 지대의 특권인 온천이 유명하며, 섬의 서쪽에는 아름다운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부유한 섬으로 치안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휴양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밀라노의 랜드마크로는 두오모 성당이 있으며 그 웅장함이 여행객들을 사로잡습니다. 오페라 극장으로는 라스칼 극장이 잘 알려져있으며 미술관도 볼 곳이 많습니다. 패션의 도시 밀라노답게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SPA 브랜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투린은 로마, 피렌체, 나폴리보다는 덜 알려져 있지만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토리노 대성당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의라고 일컬어지는 성의가 있어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생은 아름다워, 파니넬리, 시네마 천국 등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영화들을 포함한 이탈리아의 영화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이탈리아 국립영화박물관이 있습니다. 또한 알프스가 배경으로 펼쳐지는 토리노에서는 봄, 여름, 가을에는 트래킹 여행을 즐길 수 있고, 겨울에는 스키와 같은 동계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습니다.
햇빛 보석의 도시 비첸차는 이탈리아 북부 베네토 주에 있는 도시입니다. 이곳엔 위대한 건축가 안드레아 팔라디오의 건축물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 빌라 로툰다, 파실리카 팔라디아나 등 20채 이상의 건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보석같은 햇빛이 쏟아지는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에서, 예술의 향기와 함께 여유로운 힐링을 느껴보세요.
폼페이는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하면서 과거에 화려했던 도시 전체가 15m 화산재 아래 묻혀버린 곳입니다. 폼페이의 유적은 현재 3분의 2 정도는 발굴된 상태입니다. 신전이나 대광장 등 유적지도 있지만 특히 폼페이 시민의 대중목욕탕 사타비아 목욕장은 꼭 둘러보고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비오네는 이탈리아 북부의 해변 휴양지입니다. 이곳은 독일과 오스트리아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으며, 물놀이하기 좋은 5월~9월 사이에 방문객이 가장 많습니다. 더불어 여름철에만 영업하는 주변 상점과 시설도 많습니다. 매주 화요일에 광장 앞에서 열리는 전통시장도 만나보세요.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주의 도시 바리는 아드리아해에 맞닿아 있는 항구도시입니다. 이탈리아반도와 발칸 반도를 잇는 해상 요충지로서 일찍부터 발달했고, 고대에는 그리스, 후에는 비잔틴 제국과 노르만의 영향을 받아 다채로운 양식의 건물들이 지어졌습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멋스러운 건물들이 함께 있는 곳, 이탈리아 바리입니다.
볼로냐는 이색적인 매력이 가득한 미식의 도시라고 불립니다. 도시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볼로냐 타워는 매우 가파르고 좁은 계단들의 연속으로 관광 시 운동화를 신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올라가는 과정은 다소 힘들 수 있지만, 환상적인 볼로냐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때쯤이면 평생 잊을 수 없는 깊은 감동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외에도 산 페트로니오 성당, 넵튠의 분수, 마조레 광장 등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페루자는 테베레강을 가로지르는 움브리아주의 도시입니다. 과거 에트루리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는 현재까지 이어지며 이탈리아 예술과 문화를 꽃피워왔으며, 피아짜 광장, 프리오리 궁전, 성 프란체스코 광장, 산 도메니코 성당 등 관광객의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유적이 지천에 가득한 곳입니다.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곳 메시나는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주의 도시입니다. 기원전 8세기에 건설된 이곳은 이탈리아 본토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오래전부터 시칠리아 섬의 문호로 발전해왔습니다. 13t의 커다란 종이 달린 메시나 성당은 고풍스러운 황금빛 보물들로 가득하며,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지중해의 풍경 또한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리미니는 이탈리아 북부의 관광도시입니다. 동해안의 중요한 항구도시로, 철도와 도로가 각지로 연결됩니다. 고대 로마제국의 주요 도시였던 이곳은 유물이 많아 볼거리도 풍부합니다. 아우구스투스 개선문, 티베리우스 다리, 템피오 말라테스티아노 성당 등을 만나 낭만적인 로마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트레비소는 이탈리아 북부 지역에 위치한 작은 도시입니다. 운하의 도시로 리틀 베네치아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베네치아와는 달리 사람이 많지 않아 여유를 갖고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습니다. 대성당을 뜻하는 두오모와 산 니콜로 사원 그리고 시뇨리 광장 등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는 관광명소가 많은 트레비소로 많이 놀러오세요.
기독교 예술의 유산이 담긴 도시 라벤나는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로마니아 지방의 도시입니다. 서로마 제국과 비잔틴 제국을 거치며 굉장한 번영을 이룩했었고, 덕분에 갈라 플라치디아 묘당, 테오도리코 묘당, 누오보 성당과 산 비탈레 성당 등 초기 비잔틴 건축 양식과 아름다운 모자이크들이 많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또한 시성 단테가 추방당한 뒤 이곳에서 살았고, 그의 묘 또한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시에나는 중세 시대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메인 스트리트에는 샵과 카페가 빼곡히 들어서 있지만, 한 발짝만 안쪽으로 골목을 꺾어 들어가면 더 조용하고 예스러운 길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시에나 여행의 백미는 부채꼴 모양의 캄포 광장과 시에나 대성당입니다.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의 야경을 자랑하니, 해가 진 후 밤거리도 시간을 내어 둘러보기를 추천합니다.
베니스는 세계적인 관광지이며 수상도시입니다. 베니스에는 버스나 지하철과 같은 지상교통수단이 없으며, 물 위로 다니는 곤돌라, 수상택시, 수상버스가 유명합니다. 베니스의 부아노 섬은 알록달록한 색의 건물들이 인상적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산 마르코 광장은 베니스 정치, 종교, 문화의 중심지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습니다. 또 여름의 산 마르코 광장에선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을 수 있고 야경 또한 훌륭합니다.
피사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자 랜드마크 '피사의 사탑'이 있는 도시입니다. 피사에는 두오모 광장, 기적의 들판이라 불리는 넓은 잔디밭이 있습니다. 이 잔디밭 위에 피사의 사탑도 있고 세례 요한에게 바쳐진 웅장한 세례당, 옛 묘지인 캄포 산토 등 대단한 건축물들이 모여 있다 보니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기까지하는 잔디밭입니다.
제노바는 이탈리아의 북부에 있는 지중해의 항구 도시입니다. 붉은 궁전과 하얀 궁전은 제노바를 여행할 때 꼭 방문해야 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하얀 궁전에는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제노바의 중심에 있는 페라리 광장에는 청동 분수와 은행, 공공기관 등이 몰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