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둥은 인도네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반둥 시내 중심가는 중앙광장이라 할 수 있는 알룬알룬입니다. 그랜드 모스크, 아시아·아프리카 회의 박물관, 쇼핑센터 등의 편의시설이 알룬알룬 주변에 모여있습니다. 땅꾸반 프라후는 거대한 분화구를 자랑하는 화산입니다. 이 화산 주변은 1시간 정도면 돌아볼 수 있으며, 아래 작은 분화구에는 직접 내려가 볼 수 있습니다. 화산 등산로 입구를 지나 북쪽에 찌아뜨르가 있습니다. 찌아뜨르에는 방갈로부터 호텔까지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습니다.
자카르타에서는 인도네시아를 축소해 놓은 테마파크 따만 미니에서 인도네시아의 각 지역의 전통가옥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사리 아뜨르 온천에서 여독을 풀 수 있습니다. 자카르타는 연중 내내 화창하지만 10~3월은 우기로 하루에 몇 시간 씩 비가 내립니다. 대표관광지로 모나스가 있습니다.
요그야카르타는 군주제가 통치했던 유일한 인도네시아 왕실 도시로서, '번영하기 좋은 도시'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주처럼 유적지가 매우 많고, 더불어 문화, 예술, 교육 측면에서도 발달한 곳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발리에 못지않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현지인들에겐 수로보요 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수라바야는 자카르타 다음가는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입니다. ‘산업의 도시’, ‘무역의 도시’, ‘교육의 도시’ 등 다양한 별명에서 볼 수 있듯이 현대적으로 잘 발달한 곳이며, 인도네시아 다른 곳보다 비교적 깔끔하고 정돈된 건물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덴파사르는 발리의 대표 공항은 덴파사르 공항이 있으며 발리의 대표적인 관광 중심지로 손꼽힙니다. 덴파사르는 발리신혼여행 뿐 아니라 여자 혼자 발리여행, 패키지 발리여행으로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덴파사르의 여행정보, 지도, 준비물, 여행코스 등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덴파사르의 여행 가이드를 확인해보세요.
사누르는 발리 남동쪽 덴파라스 동쪽 해안의 작은 마을입니다. 발리가 관광지로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할 때 함께 성장했으며, 현재는 깨끗하고 정돈된 리조트와 여행객을 위한 편의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사람이 몰리지 않아 한적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방문객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한적한, 정말 말 그대로 휴양을 원한다면 이곳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수많은 여행자가 모이는 발리섬에서도 독특한 문화를 자랑하는 곳, '우부드'는 발리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많은 화가가 거주하고 있는 이곳에는 발리 전통 예술과 현대 회화가 결합되어 탄생한 발리 회화가 거리 곳곳에 있습니다. 블랑코 르네상스 박물관, 아궁 라이 미술관 등 관람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다양한 현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발리의 상징과도 같은 멋진 해변은 기본 옵션입니다. 우부드가 가진 개성을 두 눈으로 직접 발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