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구르가온은 하리아나 주의 산업과 경제의 중심지인 신도시입니다. 수도인 뉴델리와 가깝고 호텔, 레스토랑, 펍, 쇼핑몰, 공연장 등이 모여있어 관광객의 발길을 이끕니다. 또한 '인도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곳으로,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마음의 평안을 얻고 싶다면 국립공원이나 힌두교 사원에 들러보세요.
코친은 남인도의 유럽풍 도시입니다. 배를 타고 들어가는 섬인 포트코치는 여행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곳입니다. 포트 코친에서 인근 마탄체리는 유대인이 살던 곳으로 아직도 향신료를 가공하던 공장이 남아있는 매력적입니다. 또한 바다가 보이는 도서관, 까따깔리, 인도 최고의 비누 가게, 멋진 그래피티, 수로 유람 등 이외에도 볼거리가 많아 여행하기에 좋은 도시입니다.
뉴델리는 혼란스러우면서도 고요한 곳으로, 판잣집이 즐비한 거리를 소들이 배회하는 복잡한 도시입니다. 뉴델리에는 인도에서 가장 큰 이슬람 사원인 Jama Masjid와 가장 높은 승전 탑인 꾸뜹미나르가 있습니다. 탄두리 치킨, 커리, 짜파티, 라씨 등 다양한 인도 전통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자이푸르는 핑크색으로 지어진 건물들이 많아 로맨틱한 핑크시티라고도 하는 곳입니다. 바람의 궁전이라 불리는 하와마할이 있습니다. 이 외에 잘 마할, 암베르성이 있습니다. 낙타 가죽 슬리퍼 등 현지의 특산품이 즐비한 바자르에 가서 마음에 드는 여행 기념품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바라나시는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의 성지입니다. 성스러운 갠지스 강에서 목욕재계를 하려는 힌두교도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습니다. 사원과 응축된 문화의 도시로 알려진 바라나시는 유명한 작가를 많이 배출하였습니다. 견직물이 유명하므로, 북적이는 바자에 가서 기념될만한 멋진 비단 수공예품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식민지 시대의 영어 명칭인 푸나로도 알려진 푸네는 인도 데칸고원에 있습니다. 해발 600m 고원에 있어 뭄바이의 피서지로 발달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교육, 군사, IT 등 여러 방면에서 높은 수준으로 발전한 대도시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인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선정된 도시입니다.
자이살메르는 타르사막 위의 황금도시로 불리는 곳입니다. 낙타 체험을 해보고 싶다면 자이살메르 낙타 사파리를 추천합니다. 특히, 자이살메르 사막은 축제도 하므로 축제 기간에 맞춰서 방문하면 더 좋습니다. 자이살메르의 여행정보, 지도, 준비물, 여행코스 등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자이살메르의 여행 가이드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