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사용자들의 인기 여행 취향을 바탕으로 엄선한 이별후가기좋은 프랑스 여행지 50곳을 소개합니다.
이별후가기좋은 여행지1위
파리, 프랑스
파리는 프랑스의 수도이자 에펠탑, 개선문, 노트르담 대성당, 베르사유 궁전 같은 대표 건축물부터 오르세 미술관에서 루브르 박물관까지 많은 랜드마크들과 예술 작품들이 있습니다. 프랑스는 미식의 나라로 불리는 만큼 파리에도 에스까르고, 푸아그라, 바게트, 크레페 등 미식가들을 유혹하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습니다. 파리는 산책하기 좋으며 4계절 모두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르세유는 지중해 최대의 항구도시답게 생선요리인 부이야베스가 유명하며 싱싱한 생굴, 홍합, 조개, 성게 등의 어패류가 유명합니다. 칸비에르 거리에서의 쇼핑은 마르세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 입니다. 마르세유의 랜드마크인 마르세유 노트르담 대성당은 등대 역할도 해온 만큼 마르세유 전경을 보는 걸 추천합니다.
툴루즈는 고대 로마시대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지녔으면서도 현대적인 매력을 겸비한 도시입니다. 툴루즈 여행객들은 도보와 자전거를 이용하여 툴루즈의 문화 유적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툴루즈는 카피톨 광장, 생 세르닌 대성당, 항공 박물관, 미디 운하 등 여행객들이 둘러볼 장소가 매우 많습니다.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칸은 세계 3대 영화제 중의 하나인 칸 영화제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세계적인 영화 감독과 스타들의 흔적이 남아 있는 장소들은 물론, 화려한 명품 브랜드가 밀집한 거리와 아름다운 지중해의 해변을 모두 즐길 수 있어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고급 휴양 도시입니다.
안시는 주위에 흩어져 있는 작은 건물들과 어우러져 동화의 세계로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만듭니다. 봄, 여름, 가을에는 구시가지와 호수가 어우러져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겨울이면 스키 등 동계스포츠로 조용한 안시에 활기를 불러 넣어줍니다. 알프스 산자락에 둘러싸인 안시호수는 유럽에서 가장 청정한 수질을 자랑하며 운하로 연결된 구시가지로 '알프스의 베네치아'로 불리기도 합니다.
니스는 프랑스 남부 여행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지중해 해안 도시입니다. 많은 관광객과 현지인들까지도 계절에 상관없이 휴양을 즐기러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니스는 워낙 작은 도시이기도 하고 역에서 관광할만한 곳들, 해안가까지 전부 걸어서 15분 거리에 가깝게 자리하고 있어 휴식을 취하러 가면 훨씬 좋은 곳입니다.
낭트는 생각보다 작은 규모의 여행지로 다 둘러보기 위해서 이틀 정도를 추천합니다. 낭트의 브르타뉴 공의 성과 역사박물관, 성 베드로-성 바울 대성당에서는 서부 프랑스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낭트의 여행정보, 지도, 준비물, 여행코스 등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낭트의 여행 가이드를 확인해보세요.
리옹은 식도락의 도시로 유명한데, 세계 최초로 영화가 탄생한 특별한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리옹 전통 특별식을 판매하는 부숑에서 샐러드 리오네즈, 커넬, 앙두예트, 부뎅 누아 등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구시가지 생장 광장 남쪽에 있는 푸비에르 노트르담 성당 앞 푸비에르언덕에서는 손 강과 론 강 그리고 로마극장, 로망박물관 등 리옹의 전역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스트라스부르는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 되었을 만큼 동화같이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스트라스부르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는 쁘띠프랑스입니다. 스트라스부르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 건축물 중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은 경탄할 만큼 거대하고 섬세합니다.
몽펠리에는 인구 중 절반 정도가 30대 이하일 정도로 젊고 대학교가 많아 젊음의 도시로 불립니다. 또한 몽펠리에는 도시 곳곳에 오페라 하우스며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까지 파리와 비슷하여 리틀 파리라고도 불립니다. 그리고 몽펠리에의 중심은 코메디 광장입니다. 이른 아침을 코메디 광장에서 시작하여 개선문, 페이루 왕실 광장, 대성당까지 반나절이면 둘러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골목길에 쏙쏙 박혀 있는 작은 카페며 레스토랑, 갤러리, 부티크 의상실 등을 찾는 것도 여행의 또다른 재미를 부여합니다.
보르도는 포도주로 유명하고 최근 세계 문화 유산에도 등재된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보르도는 역시 와인이 유명하므로 보르도를 여행한다면 와이너리 투어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꼬메디 광장, 그랑 떼아트르, 껭꽁스 대광장, 쎙 땅드레 대성당 등 여행객들에게 흥미를 끌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정식 명칭이 카르카손 중세 요새 도시인 카르카손은,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크고 아름다운 요새가 도시의 전경을 이루는 관광도시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으며, 유명 보드게임인 카르카손이 바로 이 요새를 배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밤의 불빛을 받아 빛나는 카르카손 요새의 야경이 매우 아름다우며, 카르카손 대성당 등 다른 볼거리도 가득합니다.
아를은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에 있는 도시로, 고대 로마 시대에 번성했던 도시입니다. 고대 유적을 잘 보존하여 현재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기도 합니다. 프랑스 본토에서 가장 넓은 곳으로, 특히 19세기, 빈센트 반 고흐가 머물면서 ‘밤의 카페 테라스’ 등 300여 점의 작품을 그린 곳으로 유명합니다.
콜마르는 프랑스 북동부 알자스 지역에 있는 도시로, 아름다운 프랑스에서 유독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알자스 포도주 루트에 있어 알자스 포도주의 중심으로도 불리며, 마을 곳곳을 지나다니는 운하와 아름다운 건물들로 인해 프랑스의 작은 베네치아로 불리기도 합니다. 특히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오는 아름다운 건물이 바로 이곳의 영향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랜 역사를 간직해온 예술과 문화의 도시, 아비뇽은 여름이 되면 아비뇽 페스티벌 연극축제가 한 달 동안 열립니다. 또한 신의 계시를 받아 만들었다는 생 베네제 다리, 병영 막사로 사용되었던 격정의 역사를 지닌 아비뇽 교황청 등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구시가 지붕을 붉게 물들이는 일몰을 감상하며 아비뇽의 황홀함을 느껴보세요.
엑상프로방스는 프랑스 남부 부슈뒤론 주의 도시입니다. 엑상프로방스 여행에서는 세잔의 아뜰리에와 다양한 건축 양식을 담고 있는 성 소뵈르 대성당을 추천합니다. 또한 엑상프로방스의 상징인 로통드 분수를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엑상프로방스의 여행정보, 지도, 준비물, 여행코스 등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엑상프로방스의 여행 가이드를 확인해보세요.
바이킹의 약탈과 영국과의 백년전쟁 등의 영향으로, 유독 프랑스에는 언덕 위에 형성된 마을들이 많습니다. 프로방스 절벽 위의 세워진 고르드는 바로 그런 마을들의 원조로, 세월을 견뎌낸 주민들의 집과 수도원, 성채들의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곳입니다. 무언가 다른 특별한 유럽을 보고 싶다면 지금 이곳으로 떠나보세요.
투르는 포도원으로 둘러싸여 있는 고풍스러운 도시입니다. 투르 도시의 중앙에 있는 광장인 플뤼므로 광장에는 고급 레스토랑과 카페가 모여 있습니다. 광장 양쪽에 줄지어 있는 유서 깊은 건물들의 흑백 파사드의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감상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투르의 트램길을 따라 걸으면 식당도 있고 쇼핑하는 곳도 있어 둘러보면서 구경하기 좋습니다.
생트 막심은 한적하고 평화로운 소도시의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이 도시에서는 프로방스 시장에 방문하면 다른 도시보다 저렴한 가격에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 세계에 딱 두 곳에만 있는 씨 카트를 즐길 수 있으니, 남프랑스에서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다면 셍트 막심에 꼭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