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사용자들의 인기 여행 취향을 바탕으로 엄선한 봄나들이가기좋은 유럽 여행지 50곳을 소개합니다.
봄나들이가기좋은 여행지1위
파리, 프랑스
파리는 프랑스의 수도이자 에펠탑, 개선문, 노트르담 대성당, 베르사유 궁전 같은 대표 건축물부터 오르세 미술관에서 루브르 박물관까지 많은 랜드마크들과 예술 작품들이 있습니다. 프랑스는 미식의 나라로 불리는 만큼 파리에도 에스까르고, 푸아그라, 바게트, 크레페 등 미식가들을 유혹하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습니다. 파리는 산책하기 좋으며 4계절 모두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피렌체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문화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피렌체는 주요 관광지 사이 거리가 멀지 않아 도보로 여행 가능한 것이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피렌체는 두오모 성당이 대표적인 건축물이며, 우피치 미술관에서는 보티첼리와 미켈란젤로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체코의 수도인 프라하는 중심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여행지입니다. 도시 중앙을 가로지르는 볼타바 강을 따라 맥주를 마시며 야경을 감상하는 것이 프라하 여행의 필수 코스입니다. 연간 맥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체코입니다. 프라하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맥주 종류도 다양해 하루종일 맥주투어만 해도 시간이 모자랄 정도입니다. 또한 프라하 성은 세계에서 제일 큰 성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습니다.
함부르크는 독일 최대의 무역항, 세계로 향하는 관문 등 수식하는 말이 많지만 '부자 도시'의 이미지가 아주 강렬한 것이 특징입니다. 옛 항구가 품고 있는 역사와 그 매력은 운하를 따라서 평행선을 이루는 붉은색 벽돌 창고 단지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서로 덩치 싸움이라도 하듯 압도적으로 웅장하지만 특히, 칠레하우스는 함부르크 출신 부자의 부와 지위를 직설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그레브의 중심 반 옐라치치 광장에서 자유여행을 시작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광장 주변으로 식당, 카페, 상점들이 모여있는 자그레브 최대의 번화가입니다. 특히, 옐라치치 광장에는 대중교통인 트램을 제외한 자동차는 들어올 수 없으니 안전하게 관광하실 수 있습니다. 자그레브의 랜드마크인 자그레브 대성당에서는 시내 어느 곳에서도 한눈에 보이는 게 특징입니다.
베니스는 세계적인 관광지이며 수상도시입니다. 베니스에는 버스나 지하철과 같은 지상교통수단이 없으며, 물 위로 다니는 곤돌라, 수상택시, 수상버스가 유명합니다. 베니스의 부아노 섬은 알록달록한 색의 건물들이 인상적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산 마르코 광장은 베니스 정치, 종교, 문화의 중심지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습니다. 또 여름의 산 마르코 광장에선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을 수 있고 야경 또한 훌륭합니다.
부다페스트는 현대 도시의 상업 중심지로 국회 의사당과 바치 거리 등 번화가가 밀집해 있습니다. 가볼만한 곳으로는 유럽에서 제일 큰 온천 중 하나인 세체니온천, 어부의 요새, 성 이스트반 성당이 있습니다. 부다페스트의 먹거리로는 굴라쉬가 유명하며 저렴한 물가는 여행자로 하여금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게 만들것 입니다.
잘츠부르크는 오스트리아 서부에 있는 도시로 바로크 양식의 건축, 모차르트의 출생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잘츠부르크는 주요 여행 명소가 중앙에 집중돼 있어서 동선이 크지 않은 점이 장점입니다. 미라벨 정원, 잘츠부르크 대성당, 호엔잘츠부르크 성 등의 여행지를 추천합니다.
암스테르담은 아름다운 항구 도시로 약 170개 나라의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암스테르담을 여행한다면 반 고흐 미술관은 필수 코스입니다. 풍차 마을인 잔세스칸스, 하이네켄 체험관, 담 광장 등이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암스테르담의 여행정보, 지도, 준비물, 여행코스 등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암스테르담의 여행 가이드를 확인해보세요.
코펜하겐은 덴마크의 수도이자 덴마크를 여행한다면 반드시 가야할 곳입니다. 또한 코펜하겐은 상인의 항구라는 뜻으로 항구 도시입니다. 이름처럼 화려한 상점들이 많아 쇼핑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그리고 코펜하겐은 거리가 깔끔하기로 유명하며 궁전, 미술관, 박물관 등 코펜하겐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발렌시아는 스페인의 공업 도시이면서, 마요르카와 함께 관광지로도 유명합니다. 발렌시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축제로 불꽃 축제와 토마토 축제가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발렌시아의 해변은 시내에서 버스나 지하철, 트램을 타고 갈 수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습니다. 특히 말바로사 해변은 도시에서 가장 가까우며 포트 사플라야는 알록달록한 주위 건물이 인상적이라 ‘스페인의 작은 베네치아’로도 불리는 곳입니다.
뮌헨은 독일 바이에른 주의 최대 도시이며 독일 내에서 베를린과 함부르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뮌헨의 국립 독일 박물관에는 독일의 각종 발명품과 갖가지 유형의 자동차,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등 역사적인 유물과 자료가 있습니다. 특히 제 2차 세계대전 때 처음 모습을 드러낸 미사일과 초기 컴퓨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뮌헨의 중심 광장인 마리엔 광장 근처에 도보로 둘러볼 수 있는 여행지들이 많습니다.
취리히는 스위스의 가장 현대적인 모습과 목가적인 모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50여 개가 넘는 박물관과 100여 개의 갤러리에서 오페라, 발레, 뮤지컬 등 각종 공연과 전시회를 볼 수 있기에 심심할 틈이 없는 만능 도시입니다. 라인강을 구경할 때 유람선을 타면 폭포 아래까지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취리히를 상징하는 건축물로는 그로스뮌스터가 있습니다.
코르도바는 스페인의 도시로 대도시는 아니지만 고대 유적이 많이 남아 있는 문화의 산실입니다. 가볼 만한 여행지로는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궁전인 코르도바 알카사르, 스페인에 현존하는 유일한 큰 무스인 메스키타가 있다. 코르도바의 여행정보, 지도, 준비물, 여행코스 등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코르도바의 여행 가이드를 확인해보세요.
몽트뢰는 스위스 보주에 위치한 도시로 알프스 산맥 기슭 레만호에 인접해 있습니다. 몽트뢰에 여행한다면 시옹성을 가장 추천합니다. 아름다운 레만 호수를 높은 곳에서 볼 수 있고, 매년 7월에는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니 재즈를 사랑하는 여행객이라면 7월에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해리포터 촬영지 글로스터는 잉글랜드 글로스터셔 주의 도시입니다. 이곳은 로마 시대부터 존재하던 유서 깊은 도시로 글로스터 대성당이 유명한데, 바로 이곳에서 해리포터 영화 속 호그와트 등의 주요 장면들이 촬영되었습니다. 상상할 수도 없는 웅장함과 곳곳에 치밀하게 묘사된 부조들, 천장 등은 영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이라고 할 만큼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