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잔은 러시아에 속한 도시이지만 독립적인 민족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박물관에 특이한 볼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카잔에서는 리비에라 수상공원 및 바리오닉스 워터파크 등은 가족 여행으로도 안성맞춤인 명소입니다. 또한 사이다셰프 콘서트 홀 또는 카잔 아카데미 러시아 볼쇼이 드라마 극장에서 여러분을 위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블라디미르는 소도시로 볼 것이 한 곳에 몰려있습니다. 블라디미르에서 제일 볼만한 것은 우스펜스키 성당을 추천합니다. 성당 근처의 드미뜨리성당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외부에 600개가 넘는 부조는 동물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중세 시대 블라디미르의 도시관문 중 유일하게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골든 게이트 내부에는 몽골의 침략을 다룬 박물관이 있습니다.
라이프치히는 예전 동독의 중심지처럼 사용된 도시여서 거점도시로 잡고 다른 여러 도시를 가기에도 좋습니다. 라이프치히 여행 시 맥주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500년 역사의 아우어바흐켈러를 간과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아쉬운 일입니다. 괴테의 단골 술집이었던 이곳은 은은한 조명이 있는 넓은 홀에 테이블과 의자가 질서정연하게 배치되어 있어 독일 특유의 술집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플젠은 유럽 문화의 수도로 불리우며 도시 곳곳에 예술의 향기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스쿠파 필슨 페스티벌로 대형 마리오네트 전시와 행진을 선보이며 수많은 여행자의 발길을 모았습니다. 플젠의 여행정보, 지도, 준비물, 여행코스 등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플젠의 여행 가이드를 확인해보세요.
예카테린부르크는 러시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4대 도시에 속하며 거대한 산업 중심지이자 시베리아횡단철도의 교통 요충지입니다. 또 예카테린부르크는 유럽과 아시아를 나누는 경계선으로 유명합니다. 피의 사원, 이세티 강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공원이 예카테린부르크의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
영국 스코틀랜드의 해안 도시 애버딘은 어업과 상업이 발달한 곳입니다. 선사 시대 마을의 흔적이 발견되어 최소 8천 년에 이르는 인간의 역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화강암으로 건축된 18세기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보는 이를 압도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이 맡았던 축구팀도 유명하며, 매리셜 대학교, 돈강 등이 있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체코는 크게 프라하가 속한 보헤미아 지역, 모라비아 지역과 가장 작은 실레지아 지역의 세 가지 지역으로 나뉩니다. 그중 모라비아 지역의 성스럽고 영적인 도시인 올로모우츠는 종교적인 색채와 동유럽의 화려한 분위기를 모두 갖춘 독특한 곳으로, 성스러운 홀리 힐의 바실리카, 대주교 성당과 베토벤 기념비 등 도시 전체에 볼거리가 가득한 곳입니다. 체코의 숨겨진 보석, 올로모우츠를 소개합니다.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주의 도시 바리는 아드리아해에 맞닿아 있는 항구도시입니다. 이탈리아반도와 발칸 반도를 잇는 해상 요충지로서 일찍부터 발달했고, 고대에는 그리스, 후에는 비잔틴 제국과 노르만의 영향을 받아 다채로운 양식의 건물들이 지어졌습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멋스러운 건물들이 함께 있는 곳, 이탈리아 바리입니다.
슬로바키아 제2의 도시인 코시체는 슬로바키아 코시체 주의 주도입니다. 8세기경부터 주민들이 살기 시작하여 중세부터 근대까지 여러 정복자가 거쳐 갔으며, 냉전이 종식된 후에는 동유럽의 중심지 역할을 하여 2014년엔 유럽의 문화수도로 지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성 엘리자베스 성당과 국립 극장이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인터라켄은 이색 여행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 해마다 스위스 특유의 여행 감성을 만끽 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듭니다. 인터라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하더 쿨름은 반드시 포함시켜야 할 인터라켄 여행 코스입니다. 운슈푸넨 성의 폐허는 극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만큼 계곡을 가로지르는 장엄한 경관도 같이 만끽할 수 있습니다.
북유럽의 파리 올보르는 노르윌란 주의 도시로, 덴마크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이곳 북쪽에 있는 린드홀름 구릉지에서는 5세기경에 만들어진 유적들과 바이킹 유적들을 볼 수 있으며, 귀여운 동물들이 가득한 올보르 동물원과 모던 아트 뮤지엄 등 현대적인 관광지들도 유명합니다. 아름다운 시가지와 눈부신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곳. 올보르로 떠나보세요.
코펜하겐은 덴마크의 수도이자 덴마크를 여행한다면 반드시 가야할 곳입니다. 또한 코펜하겐은 상인의 항구라는 뜻으로 항구 도시입니다. 이름처럼 화려한 상점들이 많아 쇼핑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그리고 코펜하겐은 거리가 깔끔하기로 유명하며 궁전, 미술관, 박물관 등 코펜하겐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세계적인 클럽 FC바르셀로나의 연고지로 유명합니다. 점심식사를 위해 들른 레스토랑이나 거리 곳곳마다 가우디에 대한 찬사가 듬뿍 담긴 건축물로 가득한만큼 가우디를 빼고는 바르셀로나를 말할 수 없습니다. 가우디의 역사에 길이 남을 독창적인 성당을 완성하기 위해 일생을 쏟아부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가족대성당은 무려 130년 넘게 여전히 공사 중 입니다.
런던은 2층 버스와 여왕님으로 대표되는 영국의 수도입니다. 많은 분들이 유럽 여행을 시작할 때 첫 도시로 많이 선택합니다. 그리고 런던은 윔블던 테니스 대회와 첼시, 아스널, 토트넘 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런던 연고 구단의 경기 등 스포츠 팬들에게도 좋은 여행지입니다.
리버풀은 잉글랜드 북서부의 도시로 비틀즈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리버풀엔 비틀즈 명소가 비틀즈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입니다. 또한 워커 미술관은 리버풀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으로 14세기부터 21세기까지의 유럽 회화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축구를 좋아하는 여행객은 안필드에서 축구경기를 보는 것도 빼놓아선 안될 것입니다.
글래스고는 스코틀랜드의 최대 항구 도시로 영국 내에선 런던과 버밍엄, 리즈에 이은 네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글래스고는 시내를 모두 걸어서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영국에서 볼 수 있는 2층 버스가 있습니다. 글래스고의 추천 여행지는 화려한 색의 창이 있는 중세풍의 글래스고 대성당, 19세기 느낌이 물씬 풍기는 글래스고의 중심지 조지 광장 등이 있습니다.
보르도는 포도주로 유명하고 최근 세계 문화 유산에도 등재된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보르도는 역시 와인이 유명하므로 보르도를 여행한다면 와이너리 투어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꼬메디 광장, 그랑 떼아트르, 껭꽁스 대광장, 쎙 땅드레 대성당 등 여행객들에게 흥미를 끌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브라이턴 호브는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해안 도시입니다. 브라이턴 호브에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영국 해협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적한 해안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브라이턴 윌에서는 브라이턴의 주요 명소가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키예프는 동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며, 슬라브 문화의 중심지였습니다. 키예프에는 우크라이나 바로크 양식 건물 중 최고로 손꼽히는 도미션 대성당을 비롯한 많은 성당이 있어 여행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키예프 시내에는 지하철과 철도, 버스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철도와 도로를 통해 동유럽과 러시아 사이에서 교통의 요지가 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서부의 최대 도시인 리비우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정신적인 수도이자 문화적인 중심지로 우크라이나의 민족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난 곳입니다. 폴란드의 지배기가 있었기 때문에 폴란드의 영향을 받은 흔적들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구시가지가 잘 보존되어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리미니는 이탈리아 북부의 관광도시입니다. 동해안의 중요한 항구도시로, 철도와 도로가 각지로 연결됩니다. 고대 로마제국의 주요 도시였던 이곳은 유물이 많아 볼거리도 풍부합니다. 아우구스투스 개선문, 티베리우스 다리, 템피오 말라테스티아노 성당 등을 만나 낭만적인 로마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산세바스티안은 소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산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로 유명하고, 좋은 먹거리가 많아 미식가들의 성지로 불립니다. 게다가 바다와 맞닿아 있어 오션뷰 숙소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라콘차 비치는 스페인에서도 손에 꼽히는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로테르담은 네덜란드 자위트홀란트 주에 있는 유럽 최대의 무역항 로테르담 항이 있는 도시입니다. 로테르담은 제2차대전에서 독일군에게 큰 피해를 입어서 고대나 중세 건축물보다 현대적인 건축물들이 많이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로테르담에는 마켓홀, 샤우부루그 광장, 큐브하우스 등 다양한 여행지가 있습니다.
브뤼셀은 벨기에의 수도입니다. 벨기에의 한복판에 위치한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이며, 유럽 연합 본부가 위치한 사실상 유럽 연합의 수도이기도 합니다. 오줌싸개 동상은 브뤼셀의 상징이기도 하며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그 밖에도 브뤼셀에는 벨기에 왕궁, 그랑 플러스, 브뤼셀 미술관, 시청사, 등 여행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브뤼셀에 왔다면 초콜릿, 와플, 홍합 요리는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