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사용자들의 인기 여행 취향을 바탕으로 엄선한 부모님과가기좋은 동유럽 여행지 50곳을 소개합니다.
부모님과가기좋은 여행지1위
부다페스트,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현대 도시의 상업 중심지로 국회 의사당과 바치 거리 등 번화가가 밀집해 있습니다. 가볼만한 곳으로는 유럽에서 제일 큰 온천 중 하나인 세체니온천, 어부의 요새, 성 이스트반 성당이 있습니다. 부다페스트의 먹거리로는 굴라쉬가 유명하며 저렴한 물가는 여행자로 하여금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게 만들것 입니다.
체코의 수도인 프라하는 중심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여행지입니다. 도시 중앙을 가로지르는 볼타바 강을 따라 맥주를 마시며 야경을 감상하는 것이 프라하 여행의 필수 코스입니다. 연간 맥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체코입니다. 프라하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맥주 종류도 다양해 하루종일 맥주투어만 해도 시간이 모자랄 정도입니다. 또한 프라하 성은 세계에서 제일 큰 성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습니다.
모스크바는 겨울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붉은 광장 쪽으로 걸어 들어가기 전 입구에 있는 크렘린 궁전, 들어가는 초부터 붉은 건물들이 굉장히 인상 깊은 붉은광장, 돔백화점 등이 모여있습니다. 모스크바는 도시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기온 차가 심하기 때문에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북방의 베네치아라고도 합니다. 일 년 내내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지지만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는 바로 운하여행과 백야축제입니다. 네프스키 대로를 중심으로 많은 관광지와 문화시설들이 많고 도보여행하기 편리한 도시입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여행하기에 6월에서 7월정도가 가장 좋습니다.
키예프는 동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며, 슬라브 문화의 중심지였습니다. 키예프에는 우크라이나 바로크 양식 건물 중 최고로 손꼽히는 도미션 대성당을 비롯한 많은 성당이 있어 여행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키예프 시내에는 지하철과 철도, 버스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철도와 도로를 통해 동유럽과 러시아 사이에서 교통의 요지가 되고 있습니다.
바르샤바는 폴란드의 수도로 서유럽에 비해 저렴한 물가가 장점입니다. 그리고 바르샤바를 찾는 사람들은 쇼팽의 음악과 그의 생애, 업적을 흥미로운 방식으로 보여주는 쇼팽 박물관을 여행객들이 찾습니다. 폴란드의 김밥천국이라 불리는 자피에첵은 바르샤바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흔하게 만날 수 있고 무난하게 다양한 종류의 폴란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바르샤바 여행 중에 맛볼 수 있는 폴란드 전통 음식으로 폴란드식 만두인 피에로기와 폴란드식 돼지족발요리인 골롱카가 있습니다.
예카테린부르크는 러시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4대 도시에 속하며 거대한 산업 중심지이자 시베리아횡단철도의 교통 요충지입니다. 또 예카테린부르크는 유럽과 아시아를 나누는 경계선으로 유명합니다. 피의 사원, 이세티 강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공원이 예카테린부르크의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
발트해에 면한 폴란드의 항구 도시 그단스크는 단치히라는 독일식 이름으로도 익숙합니다. 중세 시대 번영을 이룬 도시이자 지리적인 이점을 가진 도시로, 이 곳을 차지하고자 했던 히틀러에 의해 제2차세계대전의 격전지가 되었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구시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그단스크는 물가가 저렴하여 여행지로도 으뜸입니다.
카잔은 러시아에 속한 도시이지만 독립적인 민족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박물관에 특이한 볼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카잔에서는 리비에라 수상공원 및 바리오닉스 워터파크 등은 가족 여행으로도 안성맞춤인 명소입니다. 또한 사이다셰프 콘서트 홀 또는 카잔 아카데미 러시아 볼쇼이 드라마 극장에서 여러분을 위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폴란드는 유럽에서도 면적이 넓은 나라로 손꼽힙니다. 또한 주변 유럽 국가들에 비해 물가가 저렴해서 여행객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이러한 폴란드의 가치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곳이 유럽의 경제도시 브로츠와프입니다. 알록달록 아름다운 브로츠와프 광장 곳곳에 있는 난쟁이를 찾으며 동화 속에 들어간 듯한 기분을 만끽해보세요.
폴란드 서부에 있는 포즈난은 폴란드에서 5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고, 13세기 말에는 잠시 폴란드의 수도이기도 했습니다. 외곽으로는 드넓은 목초지가 펼쳐져 아름답고, 시내에는 알록달록한 색감의 구시가지가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러시아 남동부의 로스토프주에 있는 도시, ‘로스토프나도누’는 돈강 유역이자 아조프해 연안에 있는 곳입니다. 대륙성 기후로 다른 러시아 지역과 달리 눈이 많이 내리지 않는 지역입니다. 이곳의 대표적인 명소는 러시아 비잔틴 양식으로 건축된 ‘축복받은 성모 탄생의 성당’입니다. 하얀색 벽과 황금빛 돔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10월 혁명공원’, ‘고리키 공원’, ‘H2O 워터파크’ 등 방문할 곳이 많습니다. 북캅카스의 문화 중심지, 로스토프나도누로 지금 떠나보세요.
러시아의 서쪽에 홀로 떨어져 있는 칼리닌그라드는 북쪽으로 리투아니아, 남쪽으로 폴란드, 서쪽으로 발트해를 면하고 있는 러시아의 월경지이자 항구 도시입니다. 제2차세계대전을 기점으로 독일의 도시에서 러시아의 도시가 된 독특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독일의 철학자, 칸트의 고향이기도 한 이 곳에서는 그를 기리러 온 독일인들과도 곧잘 마주친다고 합니다.
브라티슬라바는 슬로바키아의 수도입니다. 브라티슬라바는 다뉴브 강을 끼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헝가리와 국경을 접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 여러 나라의 수도 중에서 유일하게 2개의 나라와 국경을 접하는 수도이기도 합니다. 브라티슬라바의 추천 여행지는 브라티슬라바 성과, 데빈 성, 브라티슬라바 성 마틴 대성당 등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서부의 최대 도시인 리비우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정신적인 수도이자 문화적인 중심지로 우크라이나의 민족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난 곳입니다. 폴란드의 지배기가 있었기 때문에 폴란드의 영향을 받은 흔적들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구시가지가 잘 보존되어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소피아는 발칸 국가 중에서도 꽤 저렴한 물가로 유명합니다. 소피아를 대표하는 곳은 근교의 릴라수도원과 시내의 넵스키 대성당이 있습니다. 걸어 다니면서 발견하게 되는 건축물들과 값싼 물가 때문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도시입니다. 소피아의 여행정보, 지도, 준비물, 여행코스 등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소피아의 여행 가이드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