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동유럽 BEST 여행지
인공지능이 사용자들의 인기 여행 취향을 바탕으로 엄선한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동유럽 여행지 50곳을 소개합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1위
부다페스트,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현대 도시의 상업 중심지로 국회 의사당과 바치 거리 등 번화가가 밀집해 있습니다. 가볼만한 곳으로는 유럽에서 제일 큰 온천 중 하나인 세체니온천, 어부의 요새, 성 이스트반 성당이 있습니다. 부다페스트의 먹거리로는 굴라쉬가 유명하며 저렴한 물가는 여행자로 하여금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게 만들것 입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2위
부쿠레슈티,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문화적 자존심을 상징하는 건축물로써 우아한 외관이 돋보이는 아테네움에서는 음악회 뿐만 아니라 전시회, 강연 등의 여러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건물이 워낙 아름답다보니 이곳을 바탕으로 화보나 웨딩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테네움의 뒷편에는 루마니아 국립 미술관이 있으니 둘러보시길 추천합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3위
브라티슬라바,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는 슬로바키아의 수도입니다. 브라티슬라바는 다뉴브 강을 끼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헝가리와 국경을 접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 여러 나라의 수도 중에서 유일하게 2개의 나라와 국경을 접하는 수도이기도 합니다. 브라티슬라바의 추천 여행지는 브라티슬라바 성과, 데빈 성, 브라티슬라바 성 마틴 대성당 등이 있습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4위
프라하, 체코
체코의 수도인 프라하는 중심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여행지입니다. 도시 중앙을 가로지르는 볼타바 강을 따라 맥주를 마시며 야경을 감상하는 것이 프라하 여행의 필수 코스입니다. 연간 맥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체코입니다. 프라하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맥주 종류도 다양해 하루종일 맥주투어만 해도 시간이 모자랄 정도입니다. 또한 프라하 성은 세계에서 제일 큰 성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습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5위
카를로비바리, 체코
카를로비바리는 체코 서부에 있는 도시로, 온천과 카를로비바리 영화제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1350년경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인 카를 4세가 이곳에서 온천을 발견했고, 그때 하사받은 이름을 지금까지 사용 중입니다. 온천이라는 이름의 콜로나다들이 여러 곳에서 성업 중이니 뜨끈한 천연 온천에서 여독을 풀고, 아름다운 시가지에서 예쁜 사진도 찍어보세요.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6위
바르샤바, 폴란드
바르샤바는 폴란드의 수도로 서유럽에 비해 저렴한 물가가 장점입니다. 그리고 바르샤바를 찾는 사람들은 쇼팽의 음악과 그의 생애, 업적을 흥미로운 방식으로 보여주는 쇼팽 박물관을 여행객들이 찾습니다. 폴란드의 김밥천국이라 불리는 자피에첵은 바르샤바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흔하게 만날 수 있고 무난하게 다양한 종류의 폴란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바르샤바 여행 중에 맛볼 수 있는 폴란드 전통 음식으로 폴란드식 만두인 피에로기와 폴란드식 돼지족발요리인 골롱카가 있습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7위
모스크바, 러시아
모스크바는 겨울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붉은 광장 쪽으로 걸어 들어가기 전 입구에 있는 크렘린 궁전, 들어가는 초부터 붉은 건물들이 굉장히 인상 깊은 붉은광장, 돔백화점 등이 모여있습니다. 모스크바는 도시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기온 차가 심하기 때문에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8위
리비우,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서부의 최대 도시인 리비우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정신적인 수도이자 문화적인 중심지로 우크라이나의 민족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난 곳입니다. 폴란드의 지배기가 있었기 때문에 폴란드의 영향을 받은 흔적들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구시가지가 잘 보존되어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9위
카잔, 러시아
카잔은 러시아에 속한 도시이지만 독립적인 민족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박물관에 특이한 볼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카잔에서는 리비에라 수상공원 및 바리오닉스 워터파크 등은 가족 여행으로도 안성맞춤인 명소입니다. 또한 사이다셰프 콘서트 홀 또는 카잔 아카데미 러시아 볼쇼이 드라마 극장에서 여러분을 위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10위
펙스, 헝가리
펙스는 헝가리 보로니오주의 주도로서 메체크산맥의 남쪽 경사면에 위치합니다. 헝가리 남부의 중심지로서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국경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로마 제국 시절에 만들어진 도시로 로마 제국 시절 로마인들이 건설한 초기 기독교 묘지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11위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북방의 베네치아라고도 합니다. 일 년 내내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지지만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는 바로 운하여행과 백야축제입니다. 네프스키 대로를 중심으로 많은 관광지와 문화시설들이 많고 도보여행하기 편리한 도시입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여행하기에 6월에서 7월정도가 가장 좋습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12위
시오포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남서쪽으로 약 120km 정도 떨어진 시오포크는 관광으로 인해 헝가리에서 가장 부유 한 도시 중 하나입니다. 해안 마을 중 가장 큰 도시이며 호수 남쪽 해안의 금융, 문화, 미디어, 상업 및 관광 중심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마을을 '발라톤 호수의 수도'라고 불립니다. 모래사장 대신 잔디가 깔린 호수에서 물놀이를 즐겨보세요.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13위
포즈난, 폴란드
폴란드 서부에 있는 포즈난은 폴란드에서 5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고, 13세기 말에는 잠시 폴란드의 수도이기도 했습니다. 외곽으로는 드넓은 목초지가 펼쳐져 아름답고, 시내에는 알록달록한 색감의 구시가지가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14위
그단스크, 폴란드
발트해에 면한 폴란드의 항구 도시 그단스크는 단치히라는 독일식 이름으로도 익숙합니다. 중세 시대 번영을 이룬 도시이자 지리적인 이점을 가진 도시로, 이 곳을 차지하고자 했던 히틀러에 의해 제2차세계대전의 격전지가 되었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구시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그단스크는 물가가 저렴하여 여행지로도 으뜸입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15위
에게르, 헝가리
에게르는 헝가리 북부에 있는 작은 도시로, 인구 5만 명 규모의 관광도시입니다. 오스만 제국 시대에 건설된 미나레트, 방어 요새, 증기 목욕탕 등이 유명하며, 특히 적포도주 생산지로 이름이 높습니다. 오스만 제국의 군대를 방어했던 전설적인 도보 장군이 마지막 전투를 앞두고 병사들에게 먹였던 전설의 와인, 바로 이곳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16위
소피아, 불가리아
소피아는 발칸 국가 중에서도 꽤 저렴한 물가로 유명합니다. 소피아를 대표하는 곳은 근교의 릴라수도원과 시내의 넵스키 대성당이 있습니다. 걸어 다니면서 발견하게 되는 건축물들과 값싼 물가 때문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도시입니다. 소피아의 여행정보, 지도, 준비물, 여행코스 등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소피아의 여행 가이드를 확인해보세요.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17위
브로츠와프, 폴란드
폴란드는 유럽에서도 면적이 넓은 나라로 손꼽힙니다. 또한 주변 유럽 국가들에 비해 물가가 저렴해서 여행객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이러한 폴란드의 가치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곳이 유럽의 경제도시 브로츠와프입니다. 알록달록 아름다운 브로츠와프 광장 곳곳에 있는 난쟁이를 찾으며 동화 속에 들어간 듯한 기분을 만끽해보세요.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18위
크라쿠프, 폴란드
크라쿠프는 폴란드에서 가장 오래 된 도시이자, 가장 보존이 잘 된 도시라고 합니다. 또한 15세기부터 약 7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비엘리츠카 소금광산은 그 규모가 굉장하여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합니다. 크라쿠프 여행객들의 필수코스인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있습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19위
오데사,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의 남부에 위치한 오데사는 흑해를 품고 있는 우크라이나 최대의 휴양 도시입니다.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한 달 이상 장기간 체류하는 여행자들이 많은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20위
시비우, 루마니아
동유럽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 루마니아입니다. 시비우는 루마니아 한가운데에 있으며, 가장 중요한 문화 중심지 중 하나입니다. 또한 유럽의 문화수도, 유럽에서 가장 살고 싶은 이상적인 도시 8위에 꼽히기도 했을 만큼 아름답고 이상적인 도시입니다. 루마니아 최초 철골 다리인 거짓말의 다리, 시비우 성당, 마레 광장에 들러 시비우의 분위기를 만끽해보세요.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21위
키예프, 우크라이나
키예프는 동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며, 슬라브 문화의 중심지였습니다. 키예프에는 우크라이나 바로크 양식 건물 중 최고로 손꼽히는 도미션 대성당을 비롯한 많은 성당이 있어 여행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키예프 시내에는 지하철과 철도, 버스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철도와 도로를 통해 동유럽과 러시아 사이에서 교통의 요지가 되고 있습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22위
플젠, 체코
플젠은 유럽 문화의 수도로 불리우며 도시 곳곳에 예술의 향기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스쿠파 필슨 페스티벌로 대형 마리오네트 전시와 행진을 선보이며 수많은 여행자의 발길을 모았습니다. 플젠의 여행정보, 지도, 준비물, 여행코스 등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플젠의 여행 가이드를 확인해보세요.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23위
예카테린부르크,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는 러시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4대 도시에 속하며 거대한 산업 중심지이자 시베리아횡단철도의 교통 요충지입니다. 또 예카테린부르크는 유럽과 아시아를 나누는 경계선으로 유명합니다. 피의 사원, 이세티 강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공원이 예카테린부르크의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24위
소포트, 폴란드
소포트는 발트해 남부 연안에 자리잡은, 온천으로 유명한 폴란드의 휴양 도시입니다. 뒤틀려진 집이라는 의미의 크시비 도메크는 유럽의 신기한 건물 탑 11에 선정되었을 만큼 독특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1층에 있는 카페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포트에서는 소소한 재미가 있는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25위
자코파네, 폴란드
자코파네는 폴란드 남부에 위치한 도시로 동유럽의 알프스라는 별명이 있을만큼 아름다운 산세로 유명합니다. 등산과 관광, 겨울 스포츠가 강세이며, 특히 아름다운 풍광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산악열차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26위
그디니아, 폴란드
그디니아는 비교적 현대적인 폴란드의 도시입니다. 다양한 고대 양식의 건축물을 아름답게 보전하면서 현대화를 구축한 그디니아는 모더니즘의 많은 사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모더니즘의 좋은 예는 루 테고 거리에 위치한 PLO 빌딩입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27위
올로모우츠, 체코
체코는 크게 프라하가 속한 보헤미아 지역, 모라비아 지역과 가장 작은 실레지아 지역의 세 가지 지역으로 나뉩니다. 그중 모라비아 지역의 성스럽고 영적인 도시인 올로모우츠는 종교적인 색채와 동유럽의 화려한 분위기를 모두 갖춘 독특한 곳으로, 성스러운 홀리 힐의 바실리카, 대주교 성당과 베토벤 기념비 등 도시 전체에 볼거리가 가득한 곳입니다. 체코의 숨겨진 보석, 올로모우츠를 소개합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28위
플로브디프, 불가리아
불가리아의 도시 플로브디프는 수도인 소피아 다음으로 큰 불가리아 제2의 도시입니다. 기원전 5000년부터 이어지는 엄청난 역사가 있으며, 트라키아, 마케도니아, 로마, 비잔티움 등 수많은 나라의 지배를 받으면서 독특한 양식의 건물과 아름다운 유적들을 갖게 되었습니다. 고대 로마 시대의 성곽 유적, 중세의 바치코보 수도원 등이 특히 유명하며, 그 외에도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29위
클루지나포카, 루마니아
보통 '클루지'라 부르는 클루지나포카는 루마니아 제2의 도시입니다. 루마니아에서 가장 큰 대학교가 있는 대학도시로서 활기가 넘쳐납니다. 맥주 축제, 트란실바니아 국제영화제 등 다양한 행사를 이곳에서 즐겨보세요. 로마시대부터 시작된 이 도시의 문화는 현재까지도 예술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국립미술관과 국립역사박물관 등에 전시된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30위
크라스노다르, 러시아
크라스노다르는 쿠반 강에 인접한 러시아 연방 남부의 도시입니다. 1793년에 예카테리나 2세에 의해서 요새 도시로서 건설되었고 예카테리노다르로 불렸던 도시로 현재는 공업과 농업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크라스노다르의 아름다운 해바라기 밭을 방문해보세요.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31위
아들레르, 러시아
우리에게는 피겨 여왕의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 올림픽 개최지로 기억되는 도시, 소치에는 러시아 사람들이 사랑하는 휴양지 아들레르가 있습니다. 아들레르는 흑해에 닿아 있는 해안 도시로 따뜻한 햇살과 날씨가 매력적인 곳입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32위
코시체, 슬로바키아
슬로바키아 제2의 도시인 코시체는 슬로바키아 코시체 주의 주도입니다. 8세기경부터 주민들이 살기 시작하여 중세부터 근대까지 여러 정복자가 거쳐 갔으며, 냉전이 종식된 후에는 동유럽의 중심지 역할을 하여 2014년엔 유럽의 문화수도로 지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성 엘리자베스 성당과 국립 극장이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33위
쿠트나호라, 체코
체코 왕실의 국고 쿠트나호라는 체코 중앙보헤미아 주의 도시로, 수많은 문화 유적이 남아 있는 중요한 관광 도시 중 하나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록된 고딕 양식의 성 바르보라 성당과 성모 마리아 대성당이 대표적인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으며, 해골 성당으로 불리는 코스트니체 세드렉 성당과 왕실 은광 축제 등 도시 전체가 아름다운 문화유산으로 뒤덮여있는 곳입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34위
아나파, 러시아
아나파는 흑해에서 가까운 아조프 해에 접해 있는 크라스노다르 지방의 도시입니다. 인구는 약 5만3,493명으로 이곳은 요양소와 호텔이 자랑거리입니다. 소치와 러시아의 다른 흑해의 몇몇 도시에서 몇km떨어져 있고, 소비에트 연방에서는 관광객이 많이 몰린 도시였습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35위
브라쇼브, 루마니아
브라쇼브는 루마니아 브라쇼브 주의 행정 중심지입니다.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를 갖춘 시계 요새, 정원 같은 중앙공원, 구 시청사와 화려한 교회 건물이 있는 스파툴루이 광장, 템파 케이블카 등 다양한 명소가 있어 알찬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36위
칼리닌그라드, 러시아
러시아의 서쪽에 홀로 떨어져 있는 칼리닌그라드는 북쪽으로 리투아니아, 남쪽으로 폴란드, 서쪽으로 발트해를 면하고 있는 러시아의 월경지이자 항구 도시입니다. 제2차세계대전을 기점으로 독일의 도시에서 러시아의 도시가 된 독특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독일의 철학자, 칸트의 고향이기도 한 이 곳에서는 그를 기리러 온 독일인들과도 곧잘 마주친다고 합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37위
체스키크룸로프, 체코
체스키크룸로프는 보통 당일치기로 많으 여행하는 곳 입니다. 중세 보헤미안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1992년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있습니다. 체스키크룸로프 성탑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특히 아름답습니다. 체스키크룸로프의 여행정보, 지도, 준비물, 여행코스 등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체스키크룸로프의 여행 가이드를 확인해보세요.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38위
부르가스, 불가리아
불가리아 부르가스는 현지인이 사랑하는 여름 휴양지입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시원한 흑해가 펼쳐져 있고 물가가 저렴해 주변 국가에서도 휴양을 많이 오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해변공원과 성당도 구경해보세요. 시끌벅적한 휴가보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휴양이 어울리는 곳입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39위
미슈콜츠, 헝가리
성모 마리아 순례길 미슈콜츠는 헝가리 북부에 있는 도시입니다. 선사 시대 때부터 사람이 살았던 유서 깊은 역사의 이곳은 중부 유럽을 가로지르는 성모 마리아의 순례길이기도 한데, 고딕 양식의 트리니티 오소독스 교회의 아름다운 성화가 이 길을 걷는 순례자들을 쓰다듬어주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디오죄르 성과 세계 유산인 토커이 와이너리 관문 등 다른 관광지들도 가득하니, 중부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이곳을 가보십시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40위
티미쇼아라, 루마니아
티미쇼아라는 루마니아 서부에 있는 도시입니다. 1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땅이었으며, 차우셰스쿠 정권하에 루마니아인들이 이주하여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당시 혼자서는 행동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감시를 받던 루마니아인들은 반정부 시위를 통해 민주화 운동을 시작했고, 이는 루마니아 전역으로 민주화 시위가 번지게 되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41위
소치, 러시아
소치는 흑해의 진주라고 불립니다. 소치 해변은 여름이 되면 서머파티를 하러 온 러시아인들로 북적입니다. 얼어붙은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햇살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터키까지 볼 수 있는 아훈산 전망대에서는 1층에 소치 전경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들에서 소치 전망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42위
이르쿠츠크, 러시아
이르쿠츠크는 시베리아에 있는 도시입니다. 시베리아의 파리로 불리는 이르쿠츠크는 러시아 여행의 시작이자 시베리아의 중심입니다. 이르쿠츠크에서 가볼 만한 여행지는 리스트뱐카, 딸지 박물관, 키로프 광장, 즈나멘스키 수도원, 향토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43위
코워브제크, 폴란드
코워브제크는 발트해 남부 연안에 있는 폴란드의 도시입니다. 이곳은 유서 깊은 유적지와 관광 명소로 가득한 구시가지와 아름다운 해변의 독특한 조합을 자랑합니다. 발트해 주변을 길게 돌 수 있는 자전거 도로를 달리며 이색적인 여행을 즐겨보세요.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44위
바이칼스크, 러시아
러시아의 수도인 모스크바로부터 북서쪽으로 약 4,200km 떨어져있는 바이칼스크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인 바이칼 호를 품고 있는 도시입니다. 지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자연 속에서 느긋하게 쉬어보시려면 이곳을 방문해보세요. 그림 같은 환경 속에서 스릴 있는 모험도 즐기실 수 있어요.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45위
사마라, 러시아
사마라는 교통과 산업의 허브 도시고, 러시아의 혁신적인 우주개발 프로그램을 선도한 러시아 최고의 공학 연구 기관인 사마라 주립 항공 대학이 있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 사마라의 특산품인 보드카, 초콜릿, 맥주를 맛볼 수 있고, 극장이나 콘서트에 가기 전에 레닌 하우스 박물관에서 러시아 역사를 배워보세요.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46위
블라디보스토크,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는 러시아의 극동 군사기지이며 프리모르스키 지방의 행정중심지입니다. 블라디보스토크는 시베리아 횡단 철도의 출발점이며 태평양 진출의 문호입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는 아르바트 거리, 혁명 광장, 정교회 사원, 개선문 등이 있습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47위
시나이아, 루마니아
시나이아는 루마니아 프라호바 주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시나이아 수도원이 지어진 이후 시나이아라 불리게 되었으며 여기서 시나이아는 성서에 나오는 시나이 산을 본떠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카롤 1세의 여름 궁전인 펠레스 성이 있는 곳으로서 휴양지로도 유명합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48위
니즈니노브고로드,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는 러시아의 북서부에 있는 니즈니노브고로드주의 주도입니다. 볼가 강과 오카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는 러시아의 제5의 도시이자, 볼가 연방관구의 본부 소재지가 있습니다. 문호 막심 고리키의 탄생지로서, 옛날에는 고리키라고 불렸습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49위
니트라, 슬로바키아
갈보리 언덕의 땅 니트라는 슬로바키아 서부에 있는 도시로, 슬로바키아의 도시 중 가장 오래도니 역사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구석기 시대부터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이후 니트라 공국, 헝가리, 오스만 제국 등을 거치며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갈보리 언덕의 십자가상, 니트라 성 등이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미슐랭가이드에소개된 여행지50위
블라디미르, 러시아
블라디미르는 소도시로 볼 것이 한 곳에 몰려있습니다. 블라디미르에서 제일 볼만한 것은 우스펜스키 성당을 추천합니다. 성당 근처의 드미뜨리성당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외부에 600개가 넘는 부조는 동물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중세 시대 블라디미르의 도시관문 중 유일하게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골든 게이트 내부에는 몽골의 침략을 다룬 박물관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