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사용자들의 인기 여행 취향을 바탕으로 엄선한 축제분위기인 쿠바 여행지 50곳을 소개합니다.
축제분위기인 여행지1위
트리니다드, 쿠바
트리니다드는 쿠바 중부에 있는 도시로 인구 7만 명 규모의 중소 관광도시입니다. 1500년대에 스페인의 계획도시로 세워진 이후, 당시 건물 양식과 도로들이 훼손되지 않고 원형 그대로 보존된 곳으로, 낮이건 밤이건 멋진 음악과 흥겨운 살사가 흘러나오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1988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춤과 혁명의 도시 산티아고데쿠바는 쿠바 제2의 도시로 산티아고데쿠바 주의 주도입니다. 카리브 해 연안에 있어 아름다운 항구를 가지고 있으며, 피델 카스트로의 도시라고 할 만큼 피델과 인연이 깊은 곳이기도 합니다. 산티아고 데 쿠바 대성당과 세스뻬데스 공원이 대표적인 관광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혁명의 불꽃이 피어오르는 도시 산타클라라는 쿠바 비야클라라 주의 주도입니다.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의 거리와 외국인들에게 친근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주민들, 다른 지역에 비해 저렴한 물가 등을 자랑하고 있으며, 체 게바라 기념관을 찾으러 오는 사람들로 항상 붐비고 있습니다. 거리에 울려 퍼지는 즉흥 연주와 공연을 들으며, 쿠바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곳. 산타클라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