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바르나 'Central entrance Sea Garden'의 해안가 따라 자전거 타기 바르나 | 불가리아

"넘실거리는 흑해와 푸르른 공원의 조화"

불가리아 바르나의 해안 공원, 'Central entrance Sea Garden'입니다. 발칸 반도에서 가장 큰 조경 공원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바르나를 대표하는 명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흑해의 해안을 따라 산책로가 길게 뻗어 있고, 그 주변으로 레스토랑과 박물관, 돌고래 수족관과 천체 투영관 등 다양한 시설이 늘어서 있습니다. 공원 입구에서 빌려주는 자전거를 타고 해안 산책로를 따라 달려보세요. 넘실거리는 흑해와 푸르른 공원이 아름다운 배경이 되어줄 것입니다. 또한 공원 안에는 'Bridge of wishes'라고 불리는 작은 나무다리가 있는데, 눈을 감고 뒤로 걸으며 이 다리를 건너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하니 함께 방문해보셔도 좋겠습니다. 바르나의 힐링 랜드마크, 'Central entrance Sea Garden'에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