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아프리카의 에덴동산, 'Ngorongoro Conservation Area'에서 사자 보기 응고롱고로 | 탄자니아

"야생 동물이 사는 큰 구멍"

마사이어로 ‘큰 구멍’을 뜻하는 탄자니아의 도시, ‘응고롱고로’에는 1979년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국립공원 ‘Ngorongoro Conservation Area’가 있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크고 작은 호수가 있어 동물들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는데요. 사자와 얼룩말, 물소 등 수많은 야생동물의 터전이 되고 있으며, 아프리카에 있는 국립공원 중 가장 높은 동물 밀도로 ‘아프리카의 에덴동산’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숨이 멎을 듯한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한가로이 뛰노는 야생동물을 가깝게 관찰해보세요. 특히, 이곳에는 원주민 마사이족이 수백 년 동안 살고 있으며, 그들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도 있어 더욱더 특별합니다. 동아프리카의 작은 야생 생태계, ‘Ngorongoro Conservation Area’으로 지금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