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북방의 바다를 제패한 힘, ‘바이킹 세계 박물관’에서 해양 역사 배우기 케플라비크 |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 최대의 공항 도시"

아이슬란드 남서부에 있는 ‘케플라비크’는 약 1만 5천여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작은 도시지만, 국제 공항이 있어 아이슬란드 여행이 시작되는 관문과도 같은 곳입니다. 하늘빛 물결과 야외 스파로 유명한 블루 라군, 수도인 레이캬비크와도 가까워 많은 여행자가 방문하는데요. 도시에서는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도보 여행을 즐기거나 독특한 바이킹의 문화를 엿보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인기 있는 명소 ‘바이킹 세계 박물관’에 방문하셔서 북대서양을 활보했던 바이킹의 확장 이야기와 독특한 문화를 살펴보시고 복원된 선박까지 만나보세요. 아이슬란드 정착민의 역사와 북유럽 신화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답니다. 아이슬란드 여행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도시, ‘케플라비크’로 지금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