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사용자들의 인기 여행 취향을 바탕으로 엄선한 부모님과가기좋은 유럽 여행지 50곳을 소개합니다.
부모님과가기좋은 여행지1위
부다페스트,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현대 도시의 상업 중심지로 국회 의사당과 바치 거리 등 번화가가 밀집해 있습니다. 가볼만한 곳으로는 유럽에서 제일 큰 온천 중 하나인 세체니온천, 어부의 요새, 성 이스트반 성당이 있습니다. 부다페스트의 먹거리로는 굴라쉬가 유명하며 저렴한 물가는 여행자로 하여금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게 만들것 입니다.
파리는 프랑스의 수도이자 에펠탑, 개선문, 노트르담 대성당, 베르사유 궁전 같은 대표 건축물부터 오르세 미술관에서 루브르 박물관까지 많은 랜드마크들과 예술 작품들이 있습니다. 프랑스는 미식의 나라로 불리는 만큼 파리에도 에스까르고, 푸아그라, 바게트, 크레페 등 미식가들을 유혹하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습니다. 파리는 산책하기 좋으며 4계절 모두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체코의 수도인 프라하는 중심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여행지입니다. 도시 중앙을 가로지르는 볼타바 강을 따라 맥주를 마시며 야경을 감상하는 것이 프라하 여행의 필수 코스입니다. 연간 맥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체코입니다. 프라하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맥주 종류도 다양해 하루종일 맥주투어만 해도 시간이 모자랄 정도입니다. 또한 프라하 성은 세계에서 제일 큰 성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습니다.
암스테르담은 아름다운 항구 도시로 약 170개 나라의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암스테르담을 여행한다면 반 고흐 미술관은 필수 코스입니다. 풍차 마을인 잔세스칸스, 하이네켄 체험관, 담 광장 등이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암스테르담의 여행정보, 지도, 준비물, 여행코스 등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암스테르담의 여행 가이드를 확인해보세요.
레이캬비크는 자유여행을 즐기기에도 좋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에도 좋습니다. 도심에는 DIY 정신이 넘치는 국민성 때문인지 컬러풀한 집이 즐비해 있습니다. 레이캬비크의 랜드마크 타워,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를 둘러보고 시계탑에 올라가서 사진 찍는 것을 추천합니다. 레이캬비크는 환상적인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베를린은 베를린 국제영화제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이에 분단과 통일 그리고 전쟁의 오랜 역사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있어 여행하기에 꼭 좋은 곳이 아닐까합니다. 유럽 유대인 학살을 추모하는 홀로코스트 메모리얼은 빼곡한 비석들이 꼭 출구 없는 미로 같아 학살 당한 그들의 먹먹함과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뮌헨은 독일 바이에른 주의 최대 도시이며 독일 내에서 베를린과 함부르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뮌헨의 국립 독일 박물관에는 독일의 각종 발명품과 갖가지 유형의 자동차,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등 역사적인 유물과 자료가 있습니다. 특히 제 2차 세계대전 때 처음 모습을 드러낸 미사일과 초기 컴퓨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뮌헨의 중심 광장인 마리엔 광장 근처에 도보로 둘러볼 수 있는 여행지들이 많습니다.
피렌체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문화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피렌체는 주요 관광지 사이 거리가 멀지 않아 도보로 여행 가능한 것이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피렌체는 두오모 성당이 대표적인 건축물이며, 우피치 미술관에서는 보티첼리와 미켈란젤로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코펜하겐은 덴마크의 수도이자 덴마크를 여행한다면 반드시 가야할 곳입니다. 또한 코펜하겐은 상인의 항구라는 뜻으로 항구 도시입니다. 이름처럼 화려한 상점들이 많아 쇼핑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그리고 코펜하겐은 거리가 깔끔하기로 유명하며 궁전, 미술관, 박물관 등 코펜하겐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모스크바는 겨울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붉은 광장 쪽으로 걸어 들어가기 전 입구에 있는 크렘린 궁전, 들어가는 초부터 붉은 건물들이 굉장히 인상 깊은 붉은광장, 돔백화점 등이 모여있습니다. 모스크바는 도시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기온 차가 심하기 때문에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라나다의 대표적인 명소 알함브라 궁전은 유럽에 있는 이슬람 상징 건축물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슬람의 꽃 알함브라 궁정은 딱 하나가 아니라 헤네랄리페, 나스르궁, 알카사르, 카를로스 5세 궁전 이렇게 4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 산책하며 즐기기에 좋습니다.
말라가는 파블로 피카소의 고향으로 알려졌고, 지중해를 마주하고 있는 스페인 남부의 항구 도시로 바다와 태양을 찾아 많은 관광객이 모여드는 곳이자 유럽인들이 꿈꾸는 휴가지 1순위로 꼽히는 곳입니다. 말라가의 가장 대표적인 해변인 말라게타 해변에는 시그니처 조형물이 있어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 조형물에서 사진을 찍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합니다.
크로아티아의 서쪽, 달마티아 지방에 위치한 자다르는 아드리아해를 사이에 두고 이탈리아와 마주보고 있는 도시입니다. 자다르의 아름다운 해변에서는 바람과 파도의 힘에 의해 연주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바다 오르간과 스릴러 영화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극찬한 일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밀라노의 랜드마크로는 두오모 성당이 있으며 그 웅장함이 여행객들을 사로잡습니다. 오페라 극장으로는 라스칼 극장이 잘 알려져있으며 미술관도 볼 곳이 많습니다. 패션의 도시 밀라노답게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SPA 브랜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바르셀로나는 세계적인 클럽 FC바르셀로나의 연고지로 유명합니다. 점심식사를 위해 들른 레스토랑이나 거리 곳곳마다 가우디에 대한 찬사가 듬뿍 담긴 건축물로 가득한만큼 가우디를 빼고는 바르셀로나를 말할 수 없습니다. 가우디의 역사에 길이 남을 독창적인 성당을 완성하기 위해 일생을 쏟아부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가족대성당은 무려 130년 넘게 여전히 공사 중 입니다.
제네바는 스위스 시계산업의 중심지이자 세계 5대 모터쇼로 유명합니다. 제네바의 대표 랜드마크는 제또 분수입니다. 레만 호수는 겨울철을 제외하고 밤에도 조명을 밝혀 제네바의 야경까지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제네바는 많은 박물관과 미술관, 활기찬 광장을 볼 수 있습니다.
아테네는 고대 그리스와 현대적인 세계가 만난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여름에 아테네는 매우 덥지만 수많은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어 낮 동안에도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테네 여행 필수 관광명소로는 파르테논신전이 위치한 고대도시로 서구 문명의 시작점을 알리는 아크로폴리스, 아크로폴리스 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브뤼셀은 벨기에의 수도입니다. 벨기에의 한복판에 위치한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이며, 유럽 연합 본부가 위치한 사실상 유럽 연합의 수도이기도 합니다. 오줌싸개 동상은 브뤼셀의 상징이기도 하며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그 밖에도 브뤼셀에는 벨기에 왕궁, 그랑 플러스, 브뤼셀 미술관, 시청사, 등 여행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브뤼셀에 왔다면 초콜릿, 와플, 홍합 요리는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기도 합니다.
취리히는 스위스의 가장 현대적인 모습과 목가적인 모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50여 개가 넘는 박물관과 100여 개의 갤러리에서 오페라, 발레, 뮤지컬 등 각종 공연과 전시회를 볼 수 있기에 심심할 틈이 없는 만능 도시입니다. 라인강을 구경할 때 유람선을 타면 폭포 아래까지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취리히를 상징하는 건축물로는 그로스뮌스터가 있습니다.
쾰른에는 쾰른 대성당을 비롯한 유명한 역사적 유물과 더불어 볼거리들이 참 많은 도시입니다. '라인 강의 기적'으로 잘 알려진 강이 바로 쾰른을 가로지르는 라인 강입니다. 신선한 때에는 강바람을 맞으면서 주변을 산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독일 쾰른의 전통적으로 매우 유명한 쾰시 맥주가 있습니다.
맨체스터는 런던, 버밍엄과 더불어 영국의 3대 도시로 불립니다. 맨체스터를 여행하는 사람이면 피카딜리를 거칠 것입니다. 또 패션과 음악, 카페가 모여 있는 종합 예술 구역인 노던 쿼터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축구를 좋아하시는 여행객이라면 꼭 올드 트래포드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축구경기를 봐야 할 것입니다.
에든버러에선 소나 양의 간, 염통 허파를 삶아낸 스코틀랜드 전통요리 하기스를 맛볼 수 있습니다. 에든버러 성은 바위산 위에 세워진 고대 요새로 아직까지 주둔 부대가 있는 몇 안 되는 성 중에 하나로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에든버러 시내의 중심에 있는 작은 언덕인 칼튼 힐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시내 전경이 훤히 내려 다 보이는 탁트인 전망이 자랑입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북방의 베네치아라고도 합니다. 일 년 내내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지지만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는 바로 운하여행과 백야축제입니다. 네프스키 대로를 중심으로 많은 관광지와 문화시설들이 많고 도보여행하기 편리한 도시입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여행하기에 6월에서 7월정도가 가장 좋습니다.
함부르크는 독일 최대의 무역항, 세계로 향하는 관문 등 수식하는 말이 많지만 '부자 도시'의 이미지가 아주 강렬한 것이 특징입니다. 옛 항구가 품고 있는 역사와 그 매력은 운하를 따라서 평행선을 이루는 붉은색 벽돌 창고 단지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서로 덩치 싸움이라도 하듯 압도적으로 웅장하지만 특히, 칠레하우스는 함부르크 출신 부자의 부와 지위를 직설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르세유는 지중해 최대의 항구도시답게 생선요리인 부이야베스가 유명하며 싱싱한 생굴, 홍합, 조개, 성게 등의 어패류가 유명합니다. 칸비에르 거리에서의 쇼핑은 마르세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 입니다. 마르세유의 랜드마크인 마르세유 노트르담 대성당은 등대 역할도 해온 만큼 마르세유 전경을 보는 걸 추천합니다.
경제의 도시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은 독일 중서부에 있는 곳입니다. 과거에는 교육과 학문적 발달이 뛰어나서 유럽의 변화를 주도하는 도시였습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작가인 괴테가 살았던 곳으로서 괴테의 도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의 영향인지 현재까지도 국제 도서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해가 늦게 뜨고 일찍 져서 밤이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이처럼 낭만적인 도시답게 12월에 방문하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으며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런던은 2층 버스와 여왕님으로 대표되는 영국의 수도입니다. 많은 분들이 유럽 여행을 시작할 때 첫 도시로 많이 선택합니다. 그리고 런던은 윔블던 테니스 대회와 첼시, 아스널, 토트넘 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런던 연고 구단의 경기 등 스포츠 팬들에게도 좋은 여행지입니다.
코르도바는 스페인의 도시로 대도시는 아니지만 고대 유적이 많이 남아 있는 문화의 산실입니다. 가볼 만한 여행지로는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궁전인 코르도바 알카사르, 스페인에 현존하는 유일한 큰 무스인 메스키타가 있다. 코르도바의 여행정보, 지도, 준비물, 여행코스 등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코르도바의 여행 가이드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