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잔은 러시아에 속한 도시이지만 독립적인 민족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박물관에 특이한 볼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카잔에서는 리비에라 수상공원 및 바리오닉스 워터파크 등은 가족 여행으로도 안성맞춤인 명소입니다. 또한 사이다셰프 콘서트 홀 또는 카잔 아카데미 러시아 볼쇼이 드라마 극장에서 여러분을 위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블라디미르는 소도시로 볼 것이 한 곳에 몰려있습니다. 블라디미르에서 제일 볼만한 것은 우스펜스키 성당을 추천합니다. 성당 근처의 드미뜨리성당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외부에 600개가 넘는 부조는 동물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중세 시대 블라디미르의 도시관문 중 유일하게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골든 게이트 내부에는 몽골의 침략을 다룬 박물관이 있습니다.
플젠은 유럽 문화의 수도로 불리우며 도시 곳곳에 예술의 향기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스쿠파 필슨 페스티벌로 대형 마리오네트 전시와 행진을 선보이며 수많은 여행자의 발길을 모았습니다. 플젠의 여행정보, 지도, 준비물, 여행코스 등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플젠의 여행 가이드를 확인해보세요.
라이프치히는 예전 동독의 중심지처럼 사용된 도시여서 거점도시로 잡고 다른 여러 도시를 가기에도 좋습니다. 라이프치히 여행 시 맥주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500년 역사의 아우어바흐켈러를 간과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아쉬운 일입니다. 괴테의 단골 술집이었던 이곳은 은은한 조명이 있는 넓은 홀에 테이블과 의자가 질서정연하게 배치되어 있어 독일 특유의 술집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바르셀로나는 세계적인 클럽 FC바르셀로나의 연고지로 유명합니다. 점심식사를 위해 들른 레스토랑이나 거리 곳곳마다 가우디에 대한 찬사가 듬뿍 담긴 건축물로 가득한만큼 가우디를 빼고는 바르셀로나를 말할 수 없습니다. 가우디의 역사에 길이 남을 독창적인 성당을 완성하기 위해 일생을 쏟아부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가족대성당은 무려 130년 넘게 여전히 공사 중 입니다.
런던은 2층 버스와 여왕님으로 대표되는 영국의 수도입니다. 많은 분들이 유럽 여행을 시작할 때 첫 도시로 많이 선택합니다. 그리고 런던은 윔블던 테니스 대회와 첼시, 아스널, 토트넘 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런던 연고 구단의 경기 등 스포츠 팬들에게도 좋은 여행지입니다.
코펜하겐은 덴마크의 수도이자 덴마크를 여행한다면 반드시 가야할 곳입니다. 또한 코펜하겐은 상인의 항구라는 뜻으로 항구 도시입니다. 이름처럼 화려한 상점들이 많아 쇼핑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그리고 코펜하겐은 거리가 깔끔하기로 유명하며 궁전, 미술관, 박물관 등 코펜하겐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카테린부르크는 러시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4대 도시에 속하며 거대한 산업 중심지이자 시베리아횡단철도의 교통 요충지입니다. 또 예카테린부르크는 유럽과 아시아를 나누는 경계선으로 유명합니다. 피의 사원, 이세티 강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공원이 예카테린부르크의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
리미니는 이탈리아 북부의 관광도시입니다. 동해안의 중요한 항구도시로, 철도와 도로가 각지로 연결됩니다. 고대 로마제국의 주요 도시였던 이곳은 유물이 많아 볼거리도 풍부합니다. 아우구스투스 개선문, 티베리우스 다리, 템피오 말라테스티아노 성당 등을 만나 낭만적인 로마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하이델베르크는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유독 많이 찾는 예쁜 도시 중 하나입니다. 굉장히 오래된 대학교가 있는 도시라 학생 도시로 불리우기도 하고 나름 작은 크기의 도시지만 프랑스 스트라스 부르와도 가깝고 스위스와도 가까워 근접 국가로의 접근성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하이델베르크 성부터 과거에 불량 학생들을 격리 시켜놓았던 학생 감옥이 있습니다.
글래스고는 스코틀랜드의 최대 항구 도시로 영국 내에선 런던과 버밍엄, 리즈에 이은 네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글래스고는 시내를 모두 걸어서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영국에서 볼 수 있는 2층 버스가 있습니다. 글래스고의 추천 여행지는 화려한 색의 창이 있는 중세풍의 글래스고 대성당, 19세기 느낌이 물씬 풍기는 글래스고의 중심지 조지 광장 등이 있습니다.
산세바스티안은 소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산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로 유명하고, 좋은 먹거리가 많아 미식가들의 성지로 불립니다. 게다가 바다와 맞닿아 있어 오션뷰 숙소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라콘차 비치는 스페인에서도 손에 꼽히는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로테르담은 네덜란드 자위트홀란트 주에 있는 유럽 최대의 무역항 로테르담 항이 있는 도시입니다. 로테르담은 제2차대전에서 독일군에게 큰 피해를 입어서 고대나 중세 건축물보다 현대적인 건축물들이 많이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로테르담에는 마켓홀, 샤우부루그 광장, 큐브하우스 등 다양한 여행지가 있습니다.
브라이턴 호브는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해안 도시입니다. 브라이턴 호브에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영국 해협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적한 해안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브라이턴 윌에서는 브라이턴의 주요 명소가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툴루즈는 고대 로마시대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지녔으면서도 현대적인 매력을 겸비한 도시입니다. 툴루즈 여행객들은 도보와 자전거를 이용하여 툴루즈의 문화 유적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툴루즈는 카피톨 광장, 생 세르닌 대성당, 항공 박물관, 미디 운하 등 여행객들이 둘러볼 장소가 매우 많습니다.
낭트는 생각보다 작은 규모의 여행지로 다 둘러보기 위해서 이틀 정도를 추천합니다. 낭트의 브르타뉴 공의 성과 역사박물관, 성 베드로-성 바울 대성당에서는 서부 프랑스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낭트의 여행정보, 지도, 준비물, 여행코스 등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낭트의 여행 가이드를 확인해보세요.
리버풀은 잉글랜드 북서부의 도시로 비틀즈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리버풀엔 비틀즈 명소가 비틀즈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입니다. 또한 워커 미술관은 리버풀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으로 14세기부터 21세기까지의 유럽 회화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축구를 좋아하는 여행객은 안필드에서 축구경기를 보는 것도 빼놓아선 안될 것입니다.
브뤼셀은 벨기에의 수도입니다. 벨기에의 한복판에 위치한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이며, 유럽 연합 본부가 위치한 사실상 유럽 연합의 수도이기도 합니다. 오줌싸개 동상은 브뤼셀의 상징이기도 하며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그 밖에도 브뤼셀에는 벨기에 왕궁, 그랑 플러스, 브뤼셀 미술관, 시청사, 등 여행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브뤼셀에 왔다면 초콜릿, 와플, 홍합 요리는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기도 합니다.
뉘른베르크는 겨울 시즌이 되면 축제의 현장으로 바뀌는데 그 이유는 바로 크리스마스 마켓 때문입니다. 유럽 3대 크리스마스 마켓 중 하나로 이 기간에는 정말 많은 방문객들이 뉘른베르크를 찾아옵니다. 이외에도 뉘른베르크 성이나 여러 박물관, 시내 투어 등 방문해볼 만한 곳들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 뉘른베르크의 특산 소시지는 꼭 한 번 먹어봐야하는 음식입니다.
체코의 수도인 프라하는 중심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여행지입니다. 도시 중앙을 가로지르는 볼타바 강을 따라 맥주를 마시며 야경을 감상하는 것이 프라하 여행의 필수 코스입니다. 연간 맥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체코입니다. 프라하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맥주 종류도 다양해 하루종일 맥주투어만 해도 시간이 모자랄 정도입니다. 또한 프라하 성은 세계에서 제일 큰 성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습니다.
키예프는 동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며, 슬라브 문화의 중심지였습니다. 키예프에는 우크라이나 바로크 양식 건물 중 최고로 손꼽히는 도미션 대성당을 비롯한 많은 성당이 있어 여행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키예프 시내에는 지하철과 철도, 버스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철도와 도로를 통해 동유럽과 러시아 사이에서 교통의 요지가 되고 있습니다.
파리는 프랑스의 수도이자 에펠탑, 개선문, 노트르담 대성당, 베르사유 궁전 같은 대표 건축물부터 오르세 미술관에서 루브르 박물관까지 많은 랜드마크들과 예술 작품들이 있습니다. 프랑스는 미식의 나라로 불리는 만큼 파리에도 에스까르고, 푸아그라, 바게트, 크레페 등 미식가들을 유혹하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습니다. 파리는 산책하기 좋으며 4계절 모두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모스크바는 겨울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붉은 광장 쪽으로 걸어 들어가기 전 입구에 있는 크렘린 궁전, 들어가는 초부터 붉은 건물들이 굉장히 인상 깊은 붉은광장, 돔백화점 등이 모여있습니다. 모스크바는 도시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기온 차가 심하기 때문에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북방의 베네치아라고도 합니다. 일 년 내내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지지만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는 바로 운하여행과 백야축제입니다. 네프스키 대로를 중심으로 많은 관광지와 문화시설들이 많고 도보여행하기 편리한 도시입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여행하기에 6월에서 7월정도가 가장 좋습니다.
베를린은 베를린 국제영화제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이에 분단과 통일 그리고 전쟁의 오랜 역사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있어 여행하기에 꼭 좋은 곳이 아닐까합니다. 유럽 유대인 학살을 추모하는 홀로코스트 메모리얼은 빼곡한 비석들이 꼭 출구 없는 미로 같아 학살 당한 그들의 먹먹함과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영국 스코틀랜드의 해안 도시 애버딘은 어업과 상업이 발달한 곳입니다. 선사 시대 마을의 흔적이 발견되어 최소 8천 년에 이르는 인간의 역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화강암으로 건축된 18세기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보는 이를 압도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이 맡았던 축구팀도 유명하며, 매리셜 대학교, 돈강 등이 있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바르샤바는 폴란드의 수도로 서유럽에 비해 저렴한 물가가 장점입니다. 그리고 바르샤바를 찾는 사람들은 쇼팽의 음악과 그의 생애, 업적을 흥미로운 방식으로 보여주는 쇼팽 박물관을 여행객들이 찾습니다. 폴란드의 김밥천국이라 불리는 자피에첵은 바르샤바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흔하게 만날 수 있고 무난하게 다양한 종류의 폴란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바르샤바 여행 중에 맛볼 수 있는 폴란드 전통 음식으로 폴란드식 만두인 피에로기와 폴란드식 돼지족발요리인 골롱카가 있습니다.
부다페스트는 현대 도시의 상업 중심지로 국회 의사당과 바치 거리 등 번화가가 밀집해 있습니다. 가볼만한 곳으로는 유럽에서 제일 큰 온천 중 하나인 세체니온천, 어부의 요새, 성 이스트반 성당이 있습니다. 부다페스트의 먹거리로는 굴라쉬가 유명하며 저렴한 물가는 여행자로 하여금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게 만들것 입니다.
맨체스터는 런던, 버밍엄과 더불어 영국의 3대 도시로 불립니다. 맨체스터를 여행하는 사람이면 피카딜리를 거칠 것입니다. 또 패션과 음악, 카페가 모여 있는 종합 예술 구역인 노던 쿼터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축구를 좋아하시는 여행객이라면 꼭 올드 트래포드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축구경기를 봐야 할 것입니다.
폴란드는 유럽에서도 면적이 넓은 나라로 손꼽힙니다. 또한 주변 유럽 국가들에 비해 물가가 저렴해서 여행객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이러한 폴란드의 가치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곳이 유럽의 경제도시 브로츠와프입니다. 알록달록 아름다운 브로츠와프 광장 곳곳에 있는 난쟁이를 찾으며 동화 속에 들어간 듯한 기분을 만끽해보세요.
페루자는 테베레강을 가로지르는 움브리아주의 도시입니다. 과거 에트루리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는 현재까지 이어지며 이탈리아 예술과 문화를 꽃피워왔으며, 피아짜 광장, 프리오리 궁전, 성 프란체스코 광장, 산 도메니코 성당 등 관광객의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유적이 지천에 가득한 곳입니다.
버밍엄 도시 자체는 매우 크지만, 볼거리가 있는 곳들은 중심가에 몰려있어 도보여행하기에 편리합니다. 반지의 제왕, 호빗을 좋아한다면 가이드루트를 따라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따라 둘러보면 환타지세계로 떠난 듯한 경험을 할 것입니다. 버밍엄의 여행정보, 지도, 준비물, 여행코스 등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버밍엄의 여행 가이드를 확인해보세요.